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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지내요(What Are You Going Through)-시그리드 누네즈 저자(글) · 정소영 번역-영화 룸 넥스트 도어 2025.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떻게 지내요 (What Are You Going Through) 시그리드 누네즈 저자(글) · 정소영 번역 엘리 · 2021년 08월 19일 전미도서상 수상자이자 25여 개국에 번역된 작가인 시그리드 누네즈의 장편소설 『어떻게 지내요』는 누네즈의 최신작으로, 그의 문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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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지내요? ...... 시그리드 누네즈 2025.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사람들이 사랑 때문에 죽는다고 생각해요. 아주 천천히 죽어서 그렇지.) . . . 내게 필요한 건 나와 함께 있어줄 사람이야. **** 시그리드 누네즈 . . . . **** 타인을 평가할 때는 그들이 겪고 있는 고난을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 **** 디트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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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지내요-시그리드 누네즈 2025.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을사년생이다. 그래서 올해가 00나이 나이 20대에 나이 60대는 상상이 가지 않았다. 그런데 그 때가 되었다. 여러 가지 면에서 무사히 살아가고 있다는 증거 그러나 앞으로는 구체적으로 대비하고 정리하고 준비해야 할 것들로 시간을 채워야하는 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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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는 방식-수전 손택을 회상하며 / 시그리드 누네즈 2021.07.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국의 소설가 시그리드 누네즈의 2011년 책으로, 20세기 미국을 대표하는 지성 수전 손택에 관한 회고이다. 누네즈는 이 책에서 자기 삶에 지표가 되어주었던 한 비범한 인간의 삶의 방식들을 아플만큼 솔직하게 그려낸다. 이 책은 지금은 사라진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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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z Schubert (1797-1828) 즉흥곡 D.899-3, D.899-4 Andras Schiff (Pf) [12:20] 2025.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C장조 중 3악장 Rondo.Allegro * Albrecht Mayer (Ob&지휘) Potsdam Kammerakademie [5:42] 수 : 렌토보다 느리게 - 시그리드 누네즈의 <우리가 사는 방식> 9. * 영화 <그녀에게> OST 중 Hable con ella (=talk to her) [5:17] 10. George Gershwin (1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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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그리드 누네즈 <우리가 사는 방식> 2022.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그리드 누네즈 <우리가 사는 방식> 부제가 <수전 손택을 회상하며>, 회고록이다. 저자는 수전 손택 아들의 연인이기도 했고, 수전 손택의 일을 도우며 한때 그녀 집에서 살았다. 수전 손택과의 일화를 통해 그녀의 인간성, 그녀의 삶의 태도, 습관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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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뉴욕타임스 선정 21세기 최고의 책 100(리스트) 2025.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We the Animals>(2011) 67. 앤드루 솔로몬 <부모와 다른 아이들 Far From the Tree>(2012)/열린책들 펴냄(2015) 68. 시그리드 누네즈 <친구 The Friend>(2018)/열린책들 펴냄(2021) 69. 미셸 알렉산더 <The New Jim Crow>(2010) 70. 에드워드 P. 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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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 넥스트 도어]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신작. 룸 넥스트 도어 결말. 2025.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베드에 나란히 눕습니다. 잉그리드는 마사가 평소 자주 외웠던 시를 읊조리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짧은 감상평) 시그리드 누네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페드로 알모도바르 감독의 베니스 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작품입니다. 틸다 스윈튼이 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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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봄의 불확실성 2025.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그리드 누네즈 미국 1951- 사랑과 우정, 문학과 예술을 둘러썬 담론을 툭유의 유머로 풀어냄 건조한듯 온기있는 문장. 다수의 대학에서 문학강의 sigrid nunez, author - 소설 버지니아 울프를 인용하며 〈불확실한 봄이었다〉라고 시작하는 이 소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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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일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2025.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렇게 슬픔 중에 2025년을 맞이했습니다.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조문하고 있다는 사실에서 작은 희망을 발견합니다. ‘시그리드 누네즈’라는 사람이 쓴 책에 이런 내용이 나오는데요, 세상에는 두 종류의 인간이 있다고 합니다. 고통받는 사람을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