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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무시김치 담기에 딱 맞네요 어제~ 오늘은 1박2일로 안동농림고등학교 원예과 반창회를 했습니다 서울,안산,부산,창원, 군위,대구,안동,청송,의성에서 11명이 모디가 반갑다 친구야 했답니다 조선배추,시나나빠,금매주가 인기최고였답니다. 30도 금매주

이화교]. 사진전도 열리고 ~~~. 시화전도 열려서 볼거리 풍성. 중랑천 장미정원 유채꽃밭 유채(油菜 seedrape), 어린 시절 '시나나빠'로 불리며 엄마가 국에 넣거나 나물로도 해 주신 그 채소, 어린 잎과 줄기는 채소로 먹고, 씨에서 짜낸 기름은 대표적인...

바람에 삽살개 고랑데기처럼 북스러운 꽃자루가 없어 보는 맛은 덜하네요~ 직벽인 천방에 무슨 꽃이 저렇게~ 가까이 보니 시나나빠인 유채꽃 들판에 편하게 필것이지 어찌 그리 박복하게 그런데 피었나 도리켜 보면 들에 편한데 있으면 이놈저놈들이 달려...

눈개승마를 보내시면서 빈공간을 채우주신 채소들 입니다 지금의 개량배추가 아닌 토종배추입니다 유채 시나나빠 입니다 눈개승마 입니다 김치통으로 넘칩니다 유채 된장국용입니다 김치용 유채입니다 냉동실에 넣어 보관할겁니다 여름내 가을내내 겨우내...

가보았다 대파 마늘 쪽파 불루베리 포도 양파 등 각종 채소들이 파릇하게 잘 자라고 있다 힘들게 가꾼 시나나빠와 쪽파를 얻어왔다ㅋㅋ 시나나빠는 순수 우리말로 유채김치라고... 된장에 푹 찍어 먹어도 맛있고 삼겹에 쌈사 먹어도 맛있는 유채 김치 입맛...

쾌활이다. 참 어울리지 않는가. 지금 생각해 보면 우리 집 마당에도 유채가 있었다. 엄마는 유채를 유채라 하지 않고 시나나빠라고 불렀고 겉절이를 하거나 쌈을 싸 먹거나 국에 넣어도 먹었다. 또 살짝 데쳐서 된장무침을 하거나 하얗게 소금무침을 해도...

계절이 딱 입니다.ㅎ 한단에 3,000원. 쪽파랑 쌈 싸먹으면 죽입니다.ㅎ 향긋한 멸치젓국과. 시나나빠가 약간 쓴맛을 보이므로 약간의 설탕이나 물엿을 넣어줍니다.^^

며칠전 딸한테 전화를 했다 요즈음 시나나빠 가지고 재래기 해 먹으렴 하니까 울딸 / / / / / / / / / / / / / / 뭔소리인데 하면서 무시하네 김치도 하고 재래기하고 쌈으로 싸 먹고 삶아서도 무쳐서 먹을수가 있다 / / / / / / 엄마 우리나라 말로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