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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10월 14일 한국이 낳은 불멸의 보컬리스트 임재범이 서울에서 탄생했다. 국내 최초의 헤비메탈 밴드 '시나위'의 초대 싱어로 데뷔하여 강렬한 록커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이후 팝, 소울, 블루스 등등 다른 장르도 모두 말도 안되게 구사하여 그냥...

김종서도 단 한 번의 공연을 끝으로 퇴출 당했고, 임재범을 영입해서 첫 앨범을 녹음하게 되었다. 그래서 시나위의 첫 데뷔조는 신대철, 임재범 그리고 베이스 박영배, 드럼 강종수, 키보드 김형준 이었다. 1집 타이틀곡인 '크게 라디오를 켜고'는 2006년...

가을의 날씨애 잘 어울리는 곡으로 임재범 의 너를 위해 서울고등학교 동창인 신대철이 이끌던 국애 최초의 해비메탈 밴드인 시나위 맴버 맹수의 표효를 연상케하는 풍부한 성량과 두터우면서도 애절한 중저음 목소리를 가지고있고 그음색의 범용성이...

5대보컬부터 지금까지 오랜세월 함께한 김바다.... 시나위는 신대철이라는 신중현의 아들이 리더로있는 한국락의 자존심같은그룹...치던 고등학생이 바로 서태지였다는거~~^^ 그렇게 활동하던 임재범이 데뷔 30주년이 되었다는군요~~ 가슴을 후벼파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