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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른다 도레 도레 줄넘기 노래 계속 들으니 잠이 온다 잠투정하는 물고기, 자장가다 도레 도레 명곡이다 봄이 오면 시냇물은 노래 부른다 솔파 미 솔파 미 돌다리 건널 때 부르는 노래 겨울에 청둥오리가 새끼를 일곱 마리 낳았다 잉꼬부부가...

건드려 아 너는 빨간 꽃 나는 봄볕이라네 2. 봄바람 불어오는 깊은 산골짜기에 다정한 봄볕이 한줌 내려앉더니 흘러가는 시냇물에 노래 하나 띄우며 아 너는 예쁜 꽃노래 나는 봄나비 흐르는 맑은 물에 친구 얼굴 그리며 아 너는 예쁜 새 나는 봄소리라네...

1066, 시냇물의 사랑 노래 / 남 백 길게 휘파람하며 구름 틈새를 헤집는 바람 한 줄기 곱디고운 입술 열고 강가의 갈대숲을 살랑 흔들다 가네. 머리 풀어헤친 수양버들 바람난 모습 광란의 춤을 보아라. 어지러운 한 낮 열기에 더위 먹었나보다. 하늘...

시냇물 여울/신현자 시냇물은 저런 노래 어디서 배웠을까 오늘도 같은 노래 곡조도 안 틀린다. 배우러 손바닥에 붙잡으면 쪼로록 도망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