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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 시아버지가 먹던 밥을 버렸다. 2023.09.08
답글 보고 이 여자분이 그 후에 쓴 글을 찾아봄 글 쓴게 5월이니 거의 8개월이 지났네요. 한 해가 가고 계절이 세 번 지나간...나갔습니다. 지금은 충북쪽 요양병원에 있다고 하는데 아마 시누이들도 모시기 싫다고 해서 그쪽으로 간 것 같습니다. 전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