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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너는 어떻게 소가는데 말가는데 다 쫓아다니냐" 하셨는데, 젊어서부터 지금껏 그러고 산다. 친구들은 벌써 나이들었다고 만남에 시들하다. 또 만나도 술은 거의 못한다. 그만큼 건강이 좋지 못하다는 방증이다. 그러니 굳이 노친네(친구)들 만나고 싶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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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만 걸어볼까, 이 가을에?가평 자라섬 꽃잔치, 10월 13일까지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부다. 사상유례없는 8월 무더위가 9월로 이어진 탓일까? 아름다운꽃들로 인기를 누리던 가평 자라섬 꽃잔치(꽃페스타)가 시들하다. 백일홍꽃밭도 그렇고, 노란 하늘바라기는 벌써 져버렸다. 홍보전단지에는 자라섬 가득 온갖 기화요초가 심어져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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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혹적인 꽃향기 속에서(476) – 천일홍 외 2024.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천일홍 외에도 핑크뮬리, 댑싸리, 가우라, 칸나 등이 있다. 날이 워낙 더워서인지 천일홍을 비롯한 여러 꽃들이 시들하다. 꽃밭은 도는 중에도 비지땀을 흘렸다. 『당시삼백수(唐詩三百首)』에서 몇 수 골라 함께 올린다. 『당시삼백수(唐詩三百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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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추-처서, 백로에 들어서며..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면서 열매를 맺으려 하는데, 자리가 비좁아 고랑으로 가다 밟히거나 자리를 잘 잡아도 열매를 맺으려 할 때 노란색으로 시들하다 툭하고 떨어뜨린다. 잎이 무성하다. 인제할머니오이도 잎이 무성하다, 간간히 열매를 내준다. 순지르기를 해주고 싶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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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 허 (空과 虛) 2024.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질없다 의미 없다 모든 게 시들하다 방구석에 처박혀 깊어가는 여름밤 시름시름 우울과 한바탕 중 *** 사는 게 空과 虛 공은 비어있음 허는 전혀 없음 까만 어둠 속 텅 빈 방 홀 로 . 지금 난 공인가? 허인가? 둘 다인가 둘 다 아닌가 *** 난 아무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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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40 2024.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떠서 명상메 들어갔다.............,. 정신도 맑고 잠도 안오는데 생각은 떠오르지 않고 맹하다. 자연의 소리를 해보려해도 금방 시들하다...... 어렇게 맹한 인자는 누구요 ? 그만 내려서시오.... 인간은 맹하고 모릅니다. 내안의 신들과 교육신들이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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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매일]세렝게티 Serengeti 202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암사자 썩은 고기 한 입은 동갑내기 하이에나에게 던진다 야생의 초원 옹고롱고르 밤 낮 없이 펼치는 포식자의 탐색은 시들하다 스릴 서스펜스는커녕 흥미마저 잃었다 사냥감을 내려놓는 맞은편 마사이족 처녀는 초점이 멀다 목구멍까지 치솟는 욕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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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삼악산 케이블카와 유기농카페 2024.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축이고 밖을 둘러 보는데 온통 유럽수국. 연인들의 데이트 장소로 최고. 백일홍과 버베나가 있었으나 긴 장마로 아이들이 시들하다. 안타까워~ 꽃밭위에는 저수지도 있고 ... 계절별로 다양한 꽃들이 핀단다. 봄이나 가을에 다시 와야지. 유기농카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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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 같다 그래도 50대까지는 뭔가가 활기가 있었던거같다 사람도 많이 만나고 일도 신바람나게 하면서 나름 즐거웠던거 같다 그런데 올 들어서 나이60되니 모든게 시들하다 배만더 고파지고 힘은 빠졌다 이래서 나잇살 찌는건가 내자신이 추락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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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ㅇ 기록 ㅇ선생 ᆢ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ᆢㄴ해야한다 팀블레이드와 ᆢ 노예해방햇다 땅달라는거같다 캐나다 ᆢ 일 ᆢ ㅇ과 합병햇다 ??! 고이즈미와 ??사이 안좋다 인구정책으로 안정됫다 ㅇ보상햇다 20명 ㅇ 사면햇다 제2. 한ㆍ일월드컵 논의하나 시들하다 일본이 일제시대 때 얻은게 ???고 ???로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