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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랑대侍郞臺* - 정경수 2024.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랑대侍郞臺* 정경수 동해 맑은 물에 살이 깎여 누 억년 앙상한 바위조차 소금 기운에 녹았는가 적신賊臣의 서러운 눈물 바위마다 서렸다 한적한 변방 바닷가 외롭게 보낸 나날 바위를 쪼고 한을 새겨 시랑대라 이름 했다 삼백 년 긴 세월 속에 눈물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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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항~시랑대.용궁사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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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24차, 동해 용궁사길을 걷는 회원들의 밝은 모습 2024.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취하며 동해 용궁사로 가는 입구의 용궁해물쟁반짜장에서의 점심식사 점심식사를 마친 뒤 동해 용궁사로 가는 오르막 길에서 시랑대로 가는 길이 막혀 용궁사로 가는 길을 선두에 서서 안내하는 향기님 용궁사로 가는 길 - 작은 터널을 지난다 용궁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