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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깻잎도 넣어 주면 좋아요. 전 없어서 패스. 마지막에 새우젓을 넣어 줍니다. 요게 맛내기 비법이죠. 들깨가루 있으면 2~3숟갈 넣어줍니다. 와우~~~ 푹 끓인 시래기 돼지등뼈탕. 맛있어 보이죠? 맛있어요~~흠흠 아들며느리 기다리고 있어요. ㅎ

담가둡니다. 돼지등뼈를 잘 헹궈서 센불에 한 번 팔팔 끓입니다. 그리곤 끓인물을 버립니다. 역시 잡내를 철저하게 잡자는 것이요, 기름을 좀 빼내야 담백합니다. 다시우린 국물을 부워 시래기와 합방을 합니다. 자글자글 끓입니다. 약불로 오래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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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에 든든하게 챙겨먹은 시래기 등뼈탕입니다. 여전히 더위가 공존하는 초가을이지만, 아침저녁으로는 바람이 차가워지기...꺼내 맛난 별미밥으로 챙겨먹고, 남은 절반으로 돼지등뼈랑 폭 끓여 뜨끈하게 채워보았습니다. 시래기만 손질해 준비되면...

재미로 참여 했는데 상품은 욕심나서 양보 못하고 시래기 나눔한판 갈께요. 단무지무청입니다. 10시 시작해서 7번째 댓글 달아 주시는 분께 드립니다. 시래기 넣고 돼지등뼈탕 끓였어요. 겨울에 제격이지요. 조금후 10시입니다. 요만큼 보내드리겠습니다.

간단한 등뼈탕 레시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겨울철 영양보충에도 좋은 시래기를 듬뿍넣고 끓인 등뼈탕~!! 고기보다 시래기가 더 인기있는 요리~^^ [재료] 돼지등뼈3근, 시래기400g [양념장] 된장1큰술, 고추장1큰술, 고춧가루2큰술, 천일염1큰술, 들기름...

시원한 무 칼칼한 땡초 이것 만으로도 두말 할것 없이 맛이 난다. 인심 넉넉하게 고춧가루 풀고 마늘 빻아 넣고 했더니 뭐 더 넣지 않아도 일품이다. 난 왜이렇게 잘하는지 모르겠다. 시래기 없는 깔끔 등뼈탕 선선한 가을 아침부터 딸아이와 남편은 포식이다

감자탕이라고하는등뼈탕 추운겨울날--고소하고얼큰하게 끓엿더니~~~손주녀석들도 삼식씨도~~난리났내요 돼지뼈푹고아 내고 국물에 묵은지랑시래기넣고~~간은 까나리젓갈로하는게 왈순표 등뼈찜에노하우~~~추운겨울 건강하시길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