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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숙 / 신입회원 -시를 뿌리다 시 동인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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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뿌리다 원고 2023.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 조류 도감 첫 페이지 비석처럼 나열된 목차들 사이 아버지의 이름이 새겨지고 있다 반 세기가 넘도록 파닥이다가 퇴화한 지 오래인 아버지의 날개는 몇 년 전 떨어지던 철근이 어깨에 박혔을 때 마른 등에 흉터로 굳어 버렸다 공사장 계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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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시를뿌리다'의 참여인원은 57명으로 마감되었습니다. 2023.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김현순님은 작품을 마감일 전에 올렸는데 작품을 정리하다가 중간에서 순서가 누락되어서 맨 끝에 올리게 되었음을 양해하길 바랍니다. * 총 참여한 인원은 57명입니다. *위에 두 분, 김은호님과 이장원님은 고순용 회장님에게로 맨나중에 원고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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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작가회의 두 번째 행사/시의 씨앗을 뿌리다 2024.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기작가회의 2024년 두번째 사업인 <시의 씨앗을 뿌리자>를 공지합니다 경기작가회의 기후-농업분과위원회(위원장 한도숙) 주관으로 열리는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시; 2024년 5월 19일(일) 장소; 여주시 점동면 사장골길 56 행사내용 10;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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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뿌리다 시문학회' 회원께 알립니다/이영춘 2022.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를 뿌리다, 시문학회> 회원께! 작품 접수와 검수가 다 끝났습니다. (이젠 더 이상 받지 않겠습니다.) 책 페이지 관계로---- 동참한 회원은 총 63명입니다. 자신의 작품을 한 번씩 살펴 보시고 혹 오자나 탈자가 있으면 <댓글>에 달아놓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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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공이 만물의 뿌리다. 정말 그런가?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물의 뿌리다. 정말 그런가? 기쁘게 자문한다. 색즉시공 공죽시색! 얼씨구! 좋다. 색을 쫒아 살던 삶이 어느새 공의 실체를 안고 살고 있구나! 무형의 에너지를 가득 느끼며 가슴벅차다. ㅎㅎㅎ 허공에 감사하며 찬탄한다. 진정한 나를 보며 가슴벅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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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었다가 비 뿌리다(卽事) / 원감충지(圓鑑冲止)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개었다가 비 뿌리다 하늘은 찝찝한데 半晴半雨天陰陰 따뜻한 듯 쌀쌀한 듯 이 봄 또한 심란쿠나 似暖似寒春寂寂 문 닫고 홀로...隱隱疎鐘撼窓壁 즉사卽事; 즉흥적으로 뜨오르는 詩想을 통해서 시를 읊음. 음음陰陰; 구름이 끼어 어두컴컴하다. 감와憨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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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뿌리다"시문학동인 시화전시 /강원일보 기사 2020.1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원일보 "시를 뿌리다"시문학동인 시화전시 '시를 뿌리다'(회장:송경애)는 14일 오후 3시부터 22일까지 춘천 우두동 카페 '음악창고'와 카페 앞 강둑길에서 시집 발간을 기념하는 시화전을 마련한다. 이번 시집은 이영춘 고문과 윤용선·최돈선 초대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