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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룰을 깬 최초의 사람이다. <위대한 레보스키>에서 볼링공을 핥거나 춤을 추는 등 즉흥 연기를 마음껏 펼쳤다. <시리어스 맨>(위), <그 남자는 거기 없었다>(아래) 오해, 오해, 오해, 파국 코엔 형제 영화에 두드러지는 특징. 오해나 실패는 수도 없이...

코린) 2012: 문라이즈 킹덤 (웨스 앤더슨) 2011: 마가렛 (케네스 로너건) 2010: 블루 발렌타인 (데릭 시엔프랜스) 2009: 시리어스 맨 (조엘 코엔, 에단 코엔) 2008: 웬디와 루시 (켈리 라이카트) 2007: 웨이트리스 (애드리안 샐리) 2006: 미스 리틀 선샤인...

마치 이렇게 말하는 것 같았달까요. “자,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힘있게 밀어붙인다는 건 이런 거야. 알겠어?” #2 <시리어스 맨(A serious man)>을 보고 왔습니다. 이화여대 안에 새로 들어선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봤는데, 극장이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시네마] 답이 없는 모든 질문을 향한 질문 조엘 & 에단 코언 감독의 <시리어스 맨> 증명하거나 규정할 수 없는 삶의 불행에 대한 코엔 형제의 진지한 농담 박혜은 영화 저널리스트 1 2 3 1 2 3 1 2 3 할리우드의 특별한 재담꾼 코언 형제가 <시리어스 맨...

이 죽음을 자각하고 마주함으로써 시작된다. 세계에 던져진 존래로써 인간이 할 수 있는 것은 도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시리어스 맨>은 이 근본적인 질문을 ‘툭’ 던져 놓고 영화를 끝내 버린다. 기승전결의 일반적 영화문법에 익숙한 관객에게라면 퍽...

코엔 형제의 영화라면 항상 기다려 진다. 복잡한 세상, 심플하게 살고 싶은 이들에게 보내는 코엔 형제의 블랙 코미디 <시리어스 맨> <아메리칸 뷰티＞<레볼루셔너리 로드＞ 샘 멘데스 감독의 가장 가슴 따뜻한 신작! <어웨이 위 고> 클래스 Entre les...

<클래스>를 보려다가 시간이 안맞아서 코엔형제의 신작 <시리어스 맨>을 봤습니다. 저에게는 지루하기 짝이 없는 영화습니다. 보는 내내 집에 가는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성난 기분이 사그라들기 전에 흥분한 상태로 뭔가 남겨야 되겠다는...

천재, 코엔 형제의 탁월한 상상 <시리어스맨>(2009) 11월 영화모임은 코언 형제의 14번째 장편 영화 <시리어스맨>(2009)입니다. 자꾸만 꼬여가는 인생이 억울했던 래리(주인공)는 ‘왜 자신에게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지’ 신에게 묻고 싶어집니다. ‘좀 더...

보경언니 퇴직기념으로 평일 낮에 나도 오랜만에 극장에 갔다. 시리어스맨. 코엔형제의 작품. 작년에 노인들을 위한 나라가 워낙 충격적이어서 살짝 기대를 하고 갔지. 프롤로그가 너무 멋있었다. 노인들을 위한 나라처럼 인간의 욕망을 광기어린 살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