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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폰 쓰는 것도 신경 쓰였는데 이제는 자유롭다. 내맘대로 쓰고 내 맘대로 요금 내면 되니까... 저녁에는 막내 시누이가 시매씨랑 왔다. 밥을 차려주는데 시누이는 번거롭다고 그냥 잠깐 왔다가 가려고 했다면서 나가려는 걸 겨우 앉혔다. 그냥 가면...

보내는 경우가 많았다네요. 세상에나 ㅈㄹ도!), 첫 아기 낳다가 죽었다네요. 출산일을 훨씬 넘겼는데도, 층층시하인지라 시매씨는 말도 못 꺼내고 어른들 눈치만 보고, 어른들은 가을추수 끝내놓고 낳든지 어쩌든지 하고 있었다네요.죽기 직전에, 저의...

아들 고1.딸 중1. 시동생(48세)......사업자..부도후 파산하려고 준비 중 동서(42세).........무직 시누(60세).........무직 시매씨(60세)......무직 우리 가족 프로필입니다. 아버님 돌아가시고 어머님 다시 쓰러져(2003년 3월과 5월 혈전류로 뇌수술 두...

제가 아이스크림케잌 쿠폰이 있어서 아가씨네랑 먹자고 했거든요 아가씨네 애들 둘 저희는 하나에요 ... 나이차이는 두살 시매씨가 사온다 하니 그 집 애들이랑 아가씨도 따라 나가더라구요 케잌 사오면서 애들 클레이를 사왔는데 자기 애들 꺼만 사온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