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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방<-한자임 도대체<-한자임 우리나라 국화 법적으로 정해지지 않음

지역의 ‘표준어’ 단상 종합문예계간지 <대산문화> 2024년 가을호 <글밭단상>에 실린 졸문의 칼럼입니다. 지난 7월 1일 쓴 [찬샘별곡 Ⅲ-16] 의 글을 조금 다듬은 것이이서 다시 전재합니다...

김씨는 “‘거시기’는 ‘말이 얼른 생각나지 않거나 바로 말하기가 거북할 때 쓰는 군소리’라는 뜻의 표준어”라고 밝혔다. 이어 “‘시방(時方)’은 지금이라는 말의 한자어 표준말, ‘아따’는 ‘어떤 상황이 못마땅하다고 할 때 쓰는 감탄사로서 역시...

정답은 세 개~ 시방, 머, 씨부렁거리다, 모두 표준어라네요. 우리 말 참 재미있지요?ㅋㅋ 길벗님들~오늘은 '붴'에서 맛난 아침 꼭 만들어 드시구요~ 남들이 머라고 씨부렁거리든 오달지게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참, 출근 길에 보니 하늘이 넘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