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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사람들,시베리아 횡단열차 2024.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건-당시 고려인들의 강제 이주에 124대의 열차가 동원되었고, 이동 거리는 6,400km에 달했다. 이동 중에 굶주림과 질병으로...있다.-을 다루고 있다. 간략하면 『살아남은 사람들,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누구의 백성도 될 수 없었던, 멀디먼 황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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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횡단열차] 2일차 : 블라디보스톡-하바롭스크(2024.2.22) 2024.03.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씨에 거리에 인적은 드물지만 따뜻한 카페 등의 건물 안에 많은 사람들이 북적되는 모습은 밖에서는 전혀 상상할 수 없는 전경입니다. 그리고 독수리전망대로 이동하였는데 아직까지도 공사중이라 접근불가였습니다. 하여 대신 푸니큘로르를 타고 하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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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 횡단열차/고찬규 2023.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베리아 횡단열차/고찬규- 나는 나대로 가고 너는 너대로 서 있다 붙잡은 손목도 시간을 붙들어 주진 못했다 빠른가 느린가, 시간은 누구에게나 같은 속도일 수 없다 오리나무가 나름의 거리를 가늠해 준다 가문비나무는 젖어 있다 자작나무는 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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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의 진주, 바이칼 호수 2023.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베리아의 진주, 바이칼 호수 이름조차 낯선 이르쿠츠크는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모스크바까지 이어지는 9,288km 거리의 시베리아 횡단열차의 중간 기착지이다. 이 도시는 동서양 문화가 조화를 이루고 있을 뿐 아니라 광활한 대지에서 느껴지는 포근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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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순백! 북방의 환상적인 겨울 풍경 속으로 2024년 2월 <몽골설원→시베리아횡단철도→바이칼설경→알혼섬> 8일 온통 순백의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시거리가 최고 40.5m나 됩니다. 약 330여 개의 강이 이곳으로 흘러드는데, 밖으로 나가는 수로는 앙가라(Angara)강 하나뿐...호수’를 뜻하는 바이쿨에서 왔다고 합니다. 절대 순백! 북방의 환상적인 겨울 풍경 속으로 2024년 2월 <몽골설원→시베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