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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가수 송준, 서울남대문경찰서 서소문파출소 순경 김지원 & 순경 이유정 경찰 시보 종료 후, 정규 임용 축하 자리에서 이민영 경장님과 한컷 ~ (2023-06.20)

소내나 단둘이 있을때는 상관없는데, 민원인있고 사람들 많은 노상에서 ‘야’ ‘야’ 이렇게 저렇게 해라고~ 짜증나는 말투로 명령하듯 말하는데 제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건가요.? 제가 감수해야되는 부분이면 수용하겠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지...

전날 2시간 수면한탓에 순찰차에서 극한의 졸려움을 경험한다. 솔직히 현직들 순찰차에서 다 잠자고 그럴줄 알았는데.. 순경이 옆에 있어서 그런가.. 가끔 쉬고있을때 졸긴 해도 의자 제끼고 자는 선배들은 본적이 없다.. 차라리 옆에서 자면 졸기라도...

어제는 참 지구대장한테 욕을 바가지로 먹었네요.. 주간근무 하고 거의 초저녁쯤..지구대장이 무전기로 오토바이 근무자 확인하더군요.. 근데 오토바이 근무자가 오토바이를 안타고 도보로 순찰을 했나봐요.. 거기서 화가 좀 났더군요... 전 저녁도 못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