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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08 금요 성령집회 / 믿음의 시선(창세기 39:4-20) 2023.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두는 곳이었더라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 여러분,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LA 동양선교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지훈 목사입니다. 오늘 제가 존경하고 참 사랑하는 주승중 목사님께서 섬기시는 주안교회에서 함께 말씀을 나눌 수 있게 되어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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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 개인전 [해의 시선] 관람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가는 존재론적 장벽을 가진 채로 더 먼 곳에 서서, 우리 곁에 머물러 있는 공간과 대상들을 아름답고 따뜻하게 관찰한다. 이는...시선’으로 따뜻하고 아름답게 비추어 낸다. 위 전시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이성당과 대치주조가 함께합니다. *’해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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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따라(20.3.6)...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 풍경(風景) 바다는 늘 꿈을 꾸고... 나는 그리움 한자락 마음에 담고있다. 이내 시선이 머물러 있는 곳! 하늘과 구름, 여린 파도가 아장거린다. 봄 바람 살랑 살랑~ 어여삐... 2020년 3월 6일~ 17코스를 거닐다. (오후 12시 29분경에) Richard Ma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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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부 마오로의 이콘산책] (14) 방주의 틀 - 영원을 향한 창문 (1) -3 2024.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시는 곳이기에 영원하신 하느님의 눈을 구성하는 원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하느님께 감출 것 없이 보여진다는 것은...마치 병아리처럼 쪼르르 몇 걸음을 뛰듯이 걷다가 잠시 서서 뒤에 있는 엄마·아빠를 바라보며 웃고, 또 몇 걸음 쪼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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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4 [주간 시선] 시 도둑(?)의 고백 - 김경훈 프란치스코 신부(가톨릭신문 편집주간) 2023.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에 있는 가시에만 시선과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나 자신과 주변을 다시 한번 돌아보면서, 아름다운 장미꽃이 ‘곧’ 핀다...부활 시기에 뜸하다가 요즘 한두 번 다시 꾸었습니다. 꽤 낯선 곳에 가서 길을 잃는 꿈, 그래서 아무리 찾고 찾아도 같은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