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정확도순
-
새시어머니 병원비 생활비를 의붓자식이 대줘야 하는지요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 대놓고 아버님한테 소리지르고 무시하고 자식들 앞에서 돈얘기만 하시니 지겨워 죽겠습니다 남편 동서들 시숙들 모두 제 뜻에 동의하지만 다들 한숨만 쉬다 끝난 명절이었고 저는 음식준비와 장거리이동으로 과로해 지금 반차쓰고 병원에서 링거맞고...
-
시숙 시집살이...... 2008.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는데요..... 시숙..... 좀 일찍 가라며 또 개짜증..... 지 마눌은 입덧 한다고 안간대고.... 나더러 빨리가서 일하라는뜻? 시숙은 새벽에 일찍 갈거라며.... 드럽게 생색을 또..... 시숙 시집살이 해보셨어요? 저희보다 1년늦게 결혼해서 집들이를...
-
시숙과 시형 호칭 2015.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숙과 시형 호칭] 표준국어대사전은 일상에서 널리 쓰는 말을 표제어로 수록합니다. 남편의 형제를 이르는 말로 뜻풀이한 ‘시숙(媤叔)’이란 단어가 있습니다. 특히, 남편과 항렬이 같은 사람 가운데 남편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을 이르는 말로 사용...
-
‘시숙(媤叔)’이란 말은 틀린 말인가? 2011.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컫는 <시숙>이라는 말은 틀린 말입니다. <시숙>이란 말 역시 우리 겨레가 만든 말 같은데, 잘못 만든 것 같습니다. <시숙>이란 말의 뜻은 <남편 아제>로 됩니다. <남편 형제>를 <남편 아제>라고 했으니, 그 틀림은 엄청나게 큰 것입니다. 그러면 <시종숙...
-
황석영_북망, 멀고도 고적한 곳 2025.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에, 시숙네 밭 위에 있는 그 묘의 임자로군요. 노파가 받쳐들고 있는 약탕관을 노인은 귀찮은 듯이 뿌리치고 나서 말했다. 까짓, 한번 쇠어버린 기력이 나무 뿌리 삶은 물에 되돌아오는감? 해는 저물고 산 위 하늘마다 놀이 가득 차 있었다. 노인은 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