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새벽녘에 눈이 떠집니다 5시 전에 눈감고 있다가 30분경에 수도권방 열지요 그리고나서 손을씻고 따스한물한컵 마시고 꿀 한수져 위에좋다고 해서 매일 먹고있어요 그리고나서 당유산균 하나~ 6시10분정도에 운동하러나갑니다 한바퀴 돌고 집에오면50...

* 뒤늦게 담소실에 올립니다. 시어머님께서 97년 동안 지구별에서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금요일(10/4)에 으로 천국으로 가셨다. 한달전까지 Independent Living Home (약간 저렴한 한국의 실버센타 비슷한 곳) 에서 혼자 사시다 식사도 잘 하시지 않아...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이것만 있는게 아니니까 이거에도 제가 기분 나쁜거겠죠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 많이 하겠습니다 내용은 펑합니다

편안하게 고통없이 잘 가셨습니다 97세까지 사셨으니 무엇을 더 바라리요 오래 살으시니 요양원생활도 만 4년을 하셨지요 요양원 생활중 모범생 늘 조용하고 다툼도 없이 잘 지내셨다네요 오래 살으시니 서서히 조금씩 고통없이 가신다고 그랬습니다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