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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못 사실 것 같다고 생각 합니다. 요즘 두 어르신들이 계속 병원 나들이 하셔서 그런건지, 첨 이런 꿈 꾸니,,당황스럽네요. 참, 예전에 친정 아버지 돌아가시는 꿈 꾸고, 꿈에 엄청 울었는데, 아버지 경험수=18 이 나오더라구요. 시어머님 경험수=2-31...

미래의 꿈을 실어준다. 마지막은 종신 자식이 몇 있다고 하며 희망을 심어 준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은 건진법사니 무슨 무속인이니 하며 상대 후보에게 온갖 질타를 받으며 왔다. 윤 대통령은 그 말에 개의치 않고 잘 참고 오셨다. 사람은 나약한 존재...

갑작스럽게 돌아가시는 바람에 사촌 동생에게로 넘어갔다. 큰형은 여러 가지 상황 땜(때문)에 환수를 차일피일 미루다 사촌에게서 넘겨받지 못했다. 소송을 준비 중이지만 세월이 너무 흘러 돌려받기가 불가능할 것 같다. (시류가 험난했을 뿐이지) 큰형의...

잘 꾸는 편은 아닌데~ 한번씩 의미있는 꿈을 꾸는거 같아요~ 결혼하고 시댁식구들 집들이 전날은 시어머님 돌아가시는 꿈을 꿨습죠~ 그 꿈은 시어머님과 저 사이의 일들이 잘 해결된다는 뜻이라고 하더라구요~ 첫 집들이라 긴장도 많이 하고, 걱정도 많이...

그렇게 돌아가시는순간.. 저멀리 익숙한모습이 제쪽을향해 보고있더군요... 저랑눈이 마주치자 황급히 그자리를 벗어나더군요...말도 안된다구요.. 절피해서 멀리돌아간사람이 제..남편과 시어머님이란걸... 절대 믿고 싶진않았네요... 글을쓰는지금이순간...

같아..." 시어머님의 그런 말씀이 그저 좋았었다. 좋았었는데.... 갈수록 그 좋았던 칭찬이...점점 부담으로 다가 오고 있었다. 긴병에 효자 있을까? 병간호에 지쳐서 링거를 맞는일도 잦아지고.. 늘 뒷치레로 들어가는 적지 않은 경제적 부담감도 커져...

일이 꿈이였음좋겠습니다.. 마지막 글 오늘 올라온 것. 헐;;;; 세번째글은 잘해결된모습을 올려드리고 싶었는데...그게잘안...숨이 막혀오나봅니다.. 두번째남긴글의추가글에서 시어머님이 집에 찾아오신다고 했었습니다.. 어머님이 오셔서 손붙잡고 미안...

없이 투자하다 보니 건강은 하더라고요.^^ 1년 전에 부부가 꿈꾸던 전원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안정된 직장에 다니는 남편 덕분도...가며 저도 열심히 살았습니다. 몇 년 전 시어머님 돌아가시는 걸 보며 늦은 나이에 생각들이 정리 되었습니다. 아무생각...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큰 슬픔을 당한다. (백의종군 때) 새벽에 꿈이 몹시 산란하여 마음이 매우 불안하였다. 병드신 어머님을 생각하던 차에 눈물이 흐르는 것도 깨닫지 못했다. 종을 보내어 어머님 소식을 알아오게 하였다. <난중일기>(1597.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