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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시와반시 신인상 공모 하반기 2024.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시 신인상 공모 *분야: 시 *내용: 신작시 10편 이상 *마감: 24년 7월20일 *발표: 24년 9월1일, 당선자 개별 통보 및 <<시와반시>>가을호( 통권129호)발표 *보낼 곳: 이멜 XX@XX *자세한 것은 <<시와반시>>과월호 참조 http://www.bansi.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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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와반시 신인상 시부문 당선작] 김미라 박지현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 시와반시 신인상 당선작] 김미라 박지현 ■ 2024년 상반기 / 가정이라는 평화 외 4편 / 김미라 가정이라는 평화 뼈 있는 말씀이 왔다 당신은 사소한 것은 사소해도 된다고 했다 나는 사소한 것은 결코 사소할 수 없다고 했다 뼈 있는 것과 뼈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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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와반시 신인상 (마감 7/20) 2024.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notice&menu_mode=read&nux=105 시와반시 [ HOME | SITEMAP | LOGIN ] 시와반시도서안내시인의방게시판 Customer Support 시와 반시스토리텔링신간책소개출간도서 안내포에지반시시인선도서구입신청구독안내시인의 방강현국김경태김산옥 www.ban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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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암 시집 『꽃과 별과 총』(2024. 5. 시와반시) 2024.05.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마다, 꽃 사월 산길을 걷다가, 엉겁결에 한 소식 받아 적는다 -저마다, 꽃! 연두에서 막 초록으로 건너가는 푸름의 빛깔 빛깔들 그 제 각각인 것 모여, 사월 봄 숲은 그윽한 총림叢林이다 참나무너도밤나무개옻나무고로쇠나무단풍나무소나무오동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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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상반기 <시와반시> 신인상 당선작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ttps://blog.naver.com/toll0305/223391683342 2024 상반기 『시와반시』 신인상 당선작_김미라, 박지현 2024 〈시와반시〉 신인상 당선작_김미라, 박지현 - 심시위원: 강현국, 조말선 가정이라는 평화 / 김미라 ... bl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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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이라는 말/시와반시 봄호 발표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심이라는 말 두 발이 드잡이한 것일까요 한 발 접질리고 나서 조심을 생각하네요 눈길 미끄러워 조심하라는 말 찰떡같이 앞은 조심이라 읽고 뒤로 엉덩방아 찧고서 깨우치네요 산책길에 드러난 나무뿌리 조심이라 읽고 손은 허방 짚더라며 오른손을 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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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반시 초대석 혜암 최춘해 대담 변희수 2024년 봄호 2024.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3 시와 반시 초대석 혜암 최춘해 대담 변희수 들어가는 말 동시를 쓰면서 나는 종종 되돌림이라는 말을 떠올린다. 어는 쪽으로 돌아가고 싶은지 분명치 않지만 돌아갈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 그것은 항상 중요하다. 예를 들면 시가 가진 지적 미학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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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상반기 <시와반시> 신인상 당선작 - 김미라, 박지현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락서점 1 -박지현 세 번을 보았으나 얼굴을 떠올릴 수 없다 말이 오가는 중에도 내가 한 말만 떠다닐 뿐 그이가 한 말은 없다 우는 표정을 짓는가 싶으면 금방 입꼬리가 올라갔는데 여전히 눈만은 어딜 보는지 몰랐다 말 대신 손짓이 쉬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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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와반시≫ 봄호/사랑의 습관/ 심강우 2024.02.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4 ≪시와반시≫ 봄호 사랑의 습관 사랑은 울었다. 사랑이 달랬다. 사랑이 울음을 그쳤다. 그러나 사랑이 보이지 않으면 사랑은 또 울었다. 사랑은 하던 일을 멈추고 달려왔다. 사랑의 사랑스런 손길에 사랑은 비로소 환하게 웃었다. 사랑이 사랑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