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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타님의 2023' 시월愛 마지막날 남산을 걸으며... 가을의 전설은 네버엔딩으로... (10. 31 니키타님 진행) 2023.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야기는 새드엔딩이 아니라 네버엔딩입니다. 2023년 10월 31일 남산에서 우리 또 만나요. 2022년 10월 31일, 니키타님이 시월愛 마지막날 남산을 걷고 나서 후기에 올린 앞에 글입니다. 맨 마지막 구절, “2023년 10월 31일 남산에서 우리 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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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愛 숲은 느리게 걸어야 제맛이다 2023.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월愛 숲은 느리게 걸어야 제맛이다/ 悠悠희 시월의 숲을 걷다 보면 분주한 여름과 진한 초록을 보내고 짙은 갈색에 침잠하는 나무들 서둘지 않고 제 빛깔을 고르는 잎새들 느긋이 무심하게 구르는 가랑잎들 발 밑에 차곡차곡 쌓인다 나는 생의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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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리 제2회 시월愛 음악축제(2023. 10. 6) 2023.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맥 #안동소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간중 안동파파야농장에서 안동시 와룡면 이상리 제2회 시월愛 음악축제가 성황리에 이루어 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마을 청년회가 주관하고 마을 주민과 여러 업체가 후원으로 팜파티 형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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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출첵>시월愛 2023.10.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가 서럽다 / 이대흠 강물은 이미 지나온 곳으로 가지 않나니 또 한 해가 갈 것 같은 시월쯤이면 문득 나는 눈시울이 붉어지네 사랑했던가 아팠던가 목숨을 걸고 고백했던 시절도 지나고 지금은 다만 세상으로 내가 아픈 시절 저녁은 빨리 오고 슬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