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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계신 시어머니를 15년 동안 대소변 받아 낸 며느리의 이야기이다. 남편과 시누이 4명은 이집에 시집왔으니 며느리가 그정도 하는건 마땅하다고 말한다.. 옛말에 며느리는 시어머니 똥 치울수 있어도 딸은 엄마똥 못 치운다 라는 말이 있단다.. 도대체...

크루즈여행을 안가고 싶어하시는거같아 딱히 동기가 없던차에 아들 부부가 덥썩 미끼를 물었으니, 너무나 신이 나셔서 거의 매일...일주일간 크루즈여행이 행복한 여행이 될지, 미국 시월드 새로운 버젼이 될지..기대중입니다요..(영어 못알아듣는척..비장...

시월드 부부요 그 여자 얼굴에 뭐 한거에요? 코는 이쁘드만. 뭔가 이거저거 많이 한거 같던데 뭘한거에요?

많았잖아"라며 윤희의 마음을 먼저 알아준다. 갑자기 가족들의 세계로 떨어진 윤희와 귀남, 남편 귀남의 이상적인 모습과 윤희의 현명한 자세는 시월드에 대처하는 부부가 되새길만한 하나의 표본을 제시하고 있다. 엉엉엉어엉 이런남편 삽니다 어디서 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