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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들로 당신에 편할곳 없네 내속엔 내가 어쩔수 없는 어둠 당신에 쉴자리를 뺏고 내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메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죽는다는 전설의 새 입니다. 가장 큰 고통으로만 얻을 수 있는 인간들이 흉내 낼 수도 없는 가시나무새의 지고지순한 사랑이여...... 시인과 촌장 시인과 촌장 하덕규씨 1988 년 발표했는데 많은 가수들이 따라 불렀죠. 인간의 본성을 잘 표현한 곡 내안의...

어깨가 좀 나아서 6개월만에 기타 잡았는데 코드도 다 까먹고ㅎㅎ... 아주 단순 주법으로 간만에 집콘 해봅니다

https://youtu.be/cZ0WdcX0v6k?si=ippTzEG7g5aTxQ19 한편의 시.....가시나무 많은 사람들이 애청하는 곡 시인과 촌장 노래로 들어 보실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