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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 하려고 애쓰지 마라 - 풀꽃시인 나태주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믿고 기대한 것처럼 내일을 또 믿고 기대해라 오늘의 일은 오늘의 일로 충분하다 너, 너무도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시인 나태주는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시를 쓰게된 동기를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가 만족감이 떨어지고 행복감이 전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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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나태주 2024.09.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인 /나태주 제 상처를 핥으며 핥으며 살아가는 사람 한 번이 아니라 연거푸 여러 번 연거푸 여러 번이 아니라 생애를 두고 제 상처를 아끼며 아끼며 죽어가는 사람, 시인 *나태주(1945~ ) : 시인, 충남 서천 출생. 공주사범대 교육대학원 졸업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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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나민애 교수님이 아버지 나태주 시인과 주고 받은 말들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유퀴즈 보다가 인상 깊어서 캡쳐해봤긔~ 나민애 교수님은 시인 나태주님의 따님이고 서울대에서 글쓰기를 가르치신대긔! 이에 대한 나민애 교수님의 대답 마음만은 넉넉하게 자라신 것 같긔 집에 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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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시인님 & 🌱나태주시인님 2024.09.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나태주 시인님의 책 한 권을 샀습니다. 시인님의 여러 책 중에 ‘약속한건대, 분명 좋아질 거예요’를 택한 이유는 책들을 살펴 보다가 ‘이해인 수녀’라는 문구가 보였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이해인 수녀님의 미담 하나를 더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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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시골 초등학교 교장으로 은퇴하신 중절모가 어울리는 풀꽃 시인 나태주님이 시한부라고 선고받을 만큼 심한 중병을 앓고 있을 때, 중환자실에서 곁에서 간호하는 아내가 몹씨 안쓰러워 썼다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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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너에게 나는, 너를 향하여 2024.06.15
나태주 시인의 시집 '너에게 나는'에 수록된 '너를 향하여'라는 시처럼, '오늘도 나는 창가에 앉아 너를 기다려요. 지나가는 너의 모습을 보고 싶어' 웃으면서 창문을 열고 있죠. 😊 마치 너에게 나를 보아달라고 말하는 것처럼. 사랑하는 사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