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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회 천상병詩문학상 시상식은 오는 4월 27일(토) 오후 2시 천상병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아이처럼 순수하고 천진했던 천상병 시인을 기리며 의미를 더하고자 마련된 천상병동심문학상에는 한상순 시인의 동시집 ‘거미의 소소한 생각’(섬아이)가 선정...

맞춰 해마다 천상병 예술제가 열리고 '천상병 시문학상'이 수여된다. 2009년 4월 서울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입구에 '시인 천상병 공원'이 생겼으며 2009년 4월 마산 만날공원에 그의 시 새가 새겨진 시비가 건립되었다. 2010년에는 의정부에 '천상병 시인...

놀려주던 친구들은 다 시인이 못 되고 천상병이는 시인으로 남게 되었군요 영원히. ​ 참 알 수 없다 / 임보 친구들에게 구걸하여...세상 사람들이 좋아한다 그래서 그의 이름을 딴 공원도 생기고 문학상도 제정 되고 기념사업회도 만들어지고… 그런데...

3024.4.27.토.오후 2시 ~~. 수락산역 3번에서 도보 10분쯤 큰길 가 작은 <천상병시인공원>(귀천정이 있는 곳) 조각가 : 이민수 조각가 : 이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