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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늑약(乙巳勒約)이 체결(締結)된 것을 슬퍼하여 장지연이 민족적 울분(鬱憤)을 표현한 논설(論說) 시일야방성대곡 ( 是日也放聲大哭 ) 전문 -> 오늘이여 목놓아 크게 우노라 황성신문 2101호. (1905. 11. 20) 지난 번 이등(伊藤) 후작이 내한했을 때에...

원통하고 원통하다. 동포여! 동포여! (전문) ---------------------- * 출전 : [황성신문] 2,101호(1905. 11. 20) 시일야방성대곡은 1905년 11월 20일 황성신문에 실린 장지연의 논설입니다. 황성신문의 주필이었던 장지연은 이 논설에서 일제 침략의 원흉...

황성신문>조차 압수 및 정간 처분되었던 사건으로, 우리 민족에게 항일의 불씨를 지피우기도 했다. 꼭 새겨야 할 “시일야방성대곡” 전문은 이렇다. 「지난번 이등(伊藤) 후작이 내한했을 때에 어리석은 우리 인민들은 서로 말하기를, "후작은 평소 동양...

점령군처럼 행세하는 이들의 이름을 갖다붙이면 안타깝게도 전혀 어색함이 없으니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전문 지난번 伊藤(이등) 후작이 내한했을 때에 어리석은 우리 인민들은 서로 말하기를, "후작은 평소 동양 삼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