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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3월7일 ~메뉴판~ 2025.03.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술을 마치고 늦게 귀가하던 의사가 너무 배가 고파 레스토랑에 들어갔다. " 음... 뭘 먹을까? 넘 시장하다." 그때 웨이터가 메뉴판을 들고 다가 오는데... 우째 폼이... 영 어정쩡한 것이 엉덩이 쪽이 불편해 보였다. 의사가 웨이터를 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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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할아버지의 추억 2025.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 금강이 내려뵈는 촌가에 들면 술주정꾼 외삼촌 풀이 죽고 외할머니 발걸음은 느려졌다 흙벽 두꺼운 방에 들어 면벽독서 시장하다 방이 차다 말이 없었다 닫힌 문 앞에서 그림자로 소식 물으면 먼 풍문인 듯 건너오는 낮은 기침소리 너는 외할아버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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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비와 간식에 대하여 2025.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눠준것 먹고도 더 달라 하시는 분들이 간혹있어요 남는것 없이 무조건 다 나눠드리니 여유분은 없습니다 1시부터 긴시간 시장하다 싶으신 분은 오시기전에 식사를 하고 오세요 아니면 본인만 먹을 간식을 따로 갖고 오셔서 드시기바랍니다 이상은 회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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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서 제일 가문의 영향력 강하다는 동네.jpg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ㅋㅋㅋ 안동 김씨 버프가 여당, 박근혜 버프를 압살한 좋은 사례. 카더라로는 노원인가 도봉에서 뉴탄돌이로 당선됬고 대구시장하다 이번에 대구에서 당선된 권영진도 안동 권씨에 안동출신인데 서울에서 낙향해서 안동이 아닌 대구로 간 이유가 문중 등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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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랑길 25일차 (40~41코스)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맙기도 하다. 출발하기전 호텔에서 삶은 계란 두개와 보이차 한잔을 마시고 출발했었고 3시간째 큰 휴식없이 걸었더니 시장하다.편의점 CU에서 샌드위치 한개와 2+1 커피를 사서 나누어 먹으며 잠시 쉬었다.나도 어느덧 편의점 애용자가 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