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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진년 시제(2024.11.16) 나주시 신걸산 천년골에서 2024.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의미 깊고 보람 있는 행사를 치루었습니다. 금년도 시제 유사는 광주광역시에 살고 있는 수규 동생이 하였습니다. 시제의 마무리 절차인 음복으로 각종 과일과 떡 그리고 막걸리 소주 정종을 마시고 술 안주로는 잘 삭힌 푸짐한 홍어를 먹고 가을 향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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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 절차 개선안 등 공지 2023.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시제 절차 개선안, 계획 공지 - 2023년 시제 유사: 홍종호 家 (홍성익) - 2023년 벌초, 2024년 시제 유사 홍종률 家(홍운기) - 재수 음식 1회 올리기 . 재자 구자 할아버지 내외분만 술을 올리고 초헌, 아헌, 종헌(종료) . 산신제(주과) ※ 제수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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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짚 꾸러미가 그리운 시제 2024.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대 봉사가 끝나면 기제(忌祭)를 잡수시지 못하는 조상을 위해 5대조부터 산소를 직접 찾아 올리는 제사다. 시제는 기제사(忌祭祀)와 절차가 거의 같다. 초헌(初獻)은 유사, 종손 또는 문중의 원로(元老)가 한다. 시제가 끝나면 “봉송” 이라하여 짚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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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제墓祭 : 시제 2023.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묘제와 사시제(시제)는 완전히 다른 제사이다. 또한 묘제에는 ‘유식(첨작)’과 ‘수조례(음복)’, ‘고이성’의 절차가 없다. 묘제를 시제라고 하는 것은 바른 칭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④ 묘제는 각 묘소마다 지내는 것이 원칙이다. <가례>와 <편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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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 지낼 때 모사기 사용 문제 없나요? 2023.10.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제를 지낼 시기가 다가 오는 것 같습니다. 평소 궁금하던 게 기제사 시 차려오던 모사기를 선산에서 시제를 지낼 때 차려놓고 절차를 진행하는 게 절차에 맞는지 궁금하여 여쭈어 봅니다. [소견을 드립니다.] 세일사의 상차림과 절차는 대체로 기제사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