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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문화 박영식 동시조집 ‘고래 그림 그리기’ 발간 승인 2024.10.29 19:47 손주들이 삽화 그려 의미 더해 박영식 시조시인이 동시조집 ‘고래 그림 그리기’를 펴냈다. 시인은 이 동시조집 발간에 대해 “우리나라 전통 시(詩)인 시조가 생활화됐으면...

이후 50여 년간 발표한 작품 1,019편을 담고 있는 이 책은 무려 1100페이지가 넘는다. 전집 출간을 위해 그간 펴낸 시조집 12권과 동시조집 2권의 출간 순서를 고스란히 지켰다. 컴퓨터가 없던 시절의 원고는 직접 타이핑했다고 하니 아날로그 감성과 자연...

용기로서 버텨가며 이제껏 지내왔다 할 수 있습니다. 금년에는 새봄을 맞아 동심으로 돌아가 꽃동산을 상기하며 꽃이라는 시조를 적어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완전공감 단시조문학상에 동시조 부문에 당선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후 기쁨과 황홀함으로...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 볼 수 있어 동시조를 쓸 때마다 저절로 입가에 미 소가 떠오르고 천진스런 어린이가 되어 볼 수 있으니 그 순간 어찌 행복 하지 않으랴. * 2017년 『현대시조』 봄호(131호) ‘최숙영 동시조 6選’ 특집 발표를 한 詩作 노트

또 한 자락 꺼내시고 신나신 수염 사이로 언뜻언뜻 금니다. -병아리 떼 노는 마당(조은) 시조로 쓰는 동심 어린이를 위한 시조, 어린이가 쓰는 시조를 동시조라고 한다. 이 시조를 쓴 노업 시인은 초등학교 선생님으로 평생 봉직하신 분이다. 할아버지가...

원주지부의 김성수 고문님께서 동시조집을 출간하여 원주지부 시조회원들에게 나누어 줄 책에 싸인하고 있어요 5시가 되자, 김지운 사무국장의 사회로 세미나가 시작되었어요 김성덕회장님의 회장인사 얼마전, 원수연 고문님의 호암문학상 , 김성수 고문님...

동의하게 되는 게 아니겠어요? 준이 발이 꽃인데 발 닿는 곳마다 어찌 하하 호호 웃음꽃이 피지 않겠어요 .(전병호/ 시인ㆍ아동문학가) *최화수 시인은 2011년 <시조시학> 신인상을 받았어요. 동시조집 ‘내 발도 꽃이야’, ‘파프리카 사우루스’를 펴냈어요

그것은 이미 시조가 아니다. 비속어, 천속어가 난무하고 제 몰골도 수습 못 할 지경에 이르면 이것은 이미 시조가 아니다. 정완영, 동시조집을 발간하는 까닭 – 과학문명이 발달하면 할수록 자꾸만 꿈을 잃어간다는 오늘, 우리는 어떻게 하면 우리 민족...

싸움이 또 다시 시작이다 변명은 접어두기로, 바다가 머지않다 (약력) 홍오선 1985년 ⟪월간문학⟫신인상. ⟪시조문학⟫천료로 등단 시조집으로 『봄, 아다지오』 외, 동시조집 『머니 할』 등이 있음 한국시조시인협회상, 이영도시조문학상, 현대시조문학상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