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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수 문학살롱
정형시조,현대시조 ,명심보감,명언, ,성경글, 찬송가,그리움시,시조 창작실 입니다.
cafe.daum.net/younglove3945 랭킹: 31 단계 회원수: 1957 개설일: 2007.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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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조문학의 발전을 위한 제언 - 이승하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양이가 좋은 고양이이다.”가 이 시의 모티브다. 일명 ‘흑묘백묘론’으로 불리는데, 이것을 취한 것 외에 이 작품의 가치를 논할 만한 것은 없다. 중국의 이런저런 정치지도자들을 싸잡아 비아냥대고 있을 뿐 풍자시로도 읽히지 않는다. 풍자시를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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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일 시조집 /끝나지 않은 사랑.평설/이광녕 202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준다. 생활주변의 어둡고 소외된 곳에 햇빛을 쪼여 밝게 이끌어가고자 하는 작가의 아름다운 혜안이 반짝반짝 빛나는 멋진 시조이다. 5. 문학기행과 견문을 통한 시심의 발현 여행 명소는 아무리 백번 들어도 현장에 가서 듣고 보는 것만 같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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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과 국어의 양층언어성(diglossia)을 중심으로 본 송강 정철의 한시와 시조 비교연구 2024.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시를 생활속에서 짓는 가운데 특별한 필요에 의해 시조를 짓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한시를 더 많이 지었고, 사대부의 문학으로 향유하고 있으면서도 시조를 선택했던 이유는 무엇일까? 여기서는 매체언어와 관련해서 민중의 언어이자 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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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도 시조평론집 『정형성, 그 오묘한 질서의 미학』 (2024. 5. 25. 목언예원) 2024.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렵부터 글 쓰는 일과 그림 그리는 일은 나에게 한 번도 그 균형이 기운 적 없는, 같은 비중의 필생의 과업이 되었다.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시를 흉내 내는 일 이외에 소설 쓰기의 흉내 내기에도 제법 재미를 붙였던 것 같다. 여러 편의 단편을 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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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시조집, 『바람 속에서 피는 꽃』, 그루, 1991. 2024.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폭 풍경화 안개에 가려져서 서로 못 보는 사람들 평생을 같이 사는 부부도 서로 모르는 안개 속 ☞ ‘한치’, ‘먼데서’는 시조집에는붙여쓰기로 되어 있으나, 임의로 고침. 갈림길 험하고 가파른 길 쉽고 평탄한 길 쉰 몇 해 그 갈림길에서 헤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