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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하루였습니다. 토속미와 해학이 넘치는 文学의 분위기가 여전히 살아숨쉬고 있는 듯한 金裕貞의 고향 실레마을에서 시종 유쾌한 웃음이 흘러넘치고 다정한 대화가 오갔습니다. 작고 아담한 옛 驛舍, 김유정 생가터-소설책에서 청동조각으로...

시종중학교 총동문회 하계모임이 영암월출산 기찬랜드에서 열림니다 동창생 여러분의 참석을 바랍니다 일시 :2008년 8월3일 장소:월출산 기찬랜드

목) 오후6시30분, 총동문회 사무국 .제38대 총동문회 감사(배인준11, 박경찬18) 두분과 각 부처별 특별위원을 비롯한 집행부...상호간의 유대와 역량강화를 위한 플랜을 제시하여, 시종 소중하고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동문여러분의 건강과 건승을...

눈이 오면 산에 가려고 혓는디... 이번주까진 머시 바뿐지... 징하게도 하루가 빨리 지나가부네유.. 눈오는 밤 고등학교 동문회 같다가 이제서야 집에.. 아직 광주에서 영암 오는길은 눈이 조금 밖에... 내일은 많이 오려나유...~~~~ 아침에 광주 같다와야...

남가주동문회가 창립했 던 역사적 장소로 의미가 새롭다. 고생과 수고는 오랫동안 기억된다. 웨스트민스터 합창단의 연주는 1987년을 시작으로 30여년 이 지났어도 잊을 수 없다. 초창기 이민생활로 어려운 때였지만, 후배들을 집에서 재우고 식사대접하고...

관심이 커야하고 사랑도 아끼지 않아야한다고 이구동성으로 한마디씩 했다. 각 학교(시종초, 종남초, 산학초)출신들의 동문회나 마을모임이 향우회를 생각하는 모임으로 나아갔으면 한다고 모두가 발전하는 위대한 시종 인이 되자고 다짐했다. 한편 공지...

나~ 동문회 땜에, 카페 땜에 그동안 늘 바빠해서 많이 미안했어~~~' ************ 신임 이성기 회장(왼쪽)으로 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는 이희자 전 회장 회장단 이취임식은 1월에 벌써 다 끝냈으나 감사패 전달은 오늘로... 왼쪽 부터 최혜자, 김선자...

춤추고 노래하며 의기투합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는 동문회가 있을까? 하는 마음에 부럽기도 하고 시기어린 질투도 느낄때...솔직히 고백 할수밖에 없습니다. 오늘 이 뜻깊은 행사가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선후배간 우애와 친목을 다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