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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시지 매호중학교 근처.. '살맛나는집'인가? 칼치조림 진짜 맛있게 나오더군요.. 으흐흐.. 또 먹고 싶네욤..^^ 가게는 주택단지 안에 쪼그만하게 있는데 손님도 많이 오더라구요.. 흐흐... 소개받고 갔는데 정말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 아...

믿습니다. 나는 백수팔자인데 부모를 잘만났고 인덕이 있어서 잘사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말입니다. 또 공부도 적절히 가정환경도 적절하였고 성장하여 취직하여 결혼도 하였으나 이후부터 엉키기 시작하여 사별등으로서 홀로남아 자식을 키우며 직장이나...

몇 시지?" "8시 반이요. 오늘은 그냥 주무세요. 내일 일찍 깨울게요." "… 연진아." "네? 왜요?" "그냥… 고맙다고." 성준의 싱거운 말에 연진이 예쁘게 웃으며 근처에 있는 매트리스로 성준을 끌고 가 눕혀주었다. 살짝 잠에 만취해있던 성준이 이불을 펴...

월간시지『풀과 별』작품 활동 시작. 월간『한비문학』 월간『문학저널』 월간『모던포엠』신인문학상. <대한민국 문학예술대상...행정학석사.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문회 부회장. 시집『침묵의 밀어』『살맛나는 세상 만들기』『수직과 수평의 경계...

없고...살맛이 않나네요...ㅠ_ㅠ; 그냥 이쯤에서 표기해야하나요...ㅠ0ㅠ; 하여튼....20편까지 온것을 축!! 그리고...ㅠ_ㅠ; 소설 스타트...! ------------------------------------------------- 내 앞을 휘적거리며 성큼성큼 걸어가는 은빈이 녀석...

만들어 살맛 나는 세상을 만들어준다. 8. 욕을 먹어도 변명하거나 얼굴을 붉히지 말라. 그가 한 욕은 내가 먹는 것이 아니라 그에게로 돌아간다. 9. 이 세상은 발전하지 않으면 붕괴된다. 돈이 많다고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칭찬을 통하여 변화되어 승리를...

몇시지?" "6시 조금 넘었다." "아직 이른시간에 뭐하는거야?" "목욕하고 와서 학교갈 준비하는데.. 너무 시끄러웠나? 아침에 잘 일어나지도 못하는 니가 일어난것을 보면..." "뭐... 그런것도 있고.. 아윽.. 속쓰려.." "어제 그렇게 술을 많이 마시고...

다시 집으로 돌아온다. “자, 편안하게 누워계십시오.” 형우는 승미를 편안하게 침대에 눕혀 놓고는 주방으로 나온다. 남의 주방이지만 거침없이 재료들을 찾아내어 죽을 쑨다. 승미는 겨우 편안한 얼굴로 잠이 들었다. 죽을 다 쑨 형우는 잠시 잠이 든...

열반의 집을 짓고자 종종종 움직여 가는 보살의 발걸음으로. “외로움 데우려는 나같은 영혼들이/ 줄에 줄을 만들며/ 추억을 이어가는/ 뜨신 끈!”(「털보네 호떡」)에 대한 시인의 사무친 연민이 우리를 말없이 이끈다. 관계는 그렇게 허허로운 내적 긍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