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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하나도 튀어나오지않고 묘하게 어우러져 있어서 오리고기랑 곁들이니.. 아하!!요거이 금상첨화로세 요거이 화룡점정이로세...질것 같은.. 쵝오!! 깍두기 역시 아삭.. 짜지 않고 시지 않아서 구웃뜨~ 사람 좋아하고 술 좋아하는 유희. 봄이 오는 문턱...

無異(오리본래무이) 이치를 깨달으면 본래가 다름 없으니, 覺後誰晩誰早(각후수만수조) 깨달은 뒤에 누가 늦고 누가 빠르겠는가? ​ 10. 法界量同太虛(법계량동태허) 법계(法界)의 크기는 허공과 같거늘, 衆生智心自小(중생지심자소) 중생의 지혜로운 마음이...

않으실래요? 시지 덕원고 입구 옆 큰 길 대로변 이뿐 수향씨가 주인인 ' 유림 농원'으로 오세요. 숙희가 서 있는 입구는 왼쪽입니다. 백오십평의 화원이라 무지 넓습니다. 한쪽엔 다육이와 화초들 그리고 한쪽엔 야생화들이 가득하구요. 문 앞에 선 여인은...

父 (시지위전부) 그들을 일컬어 농부라고 하네 赤身掩短褐 (적신엄단갈) 알몸을 베옷으로 가리고 一日耕幾畝 (일일경기구) 날마다 얼마만큼 땅을 갈았던가 才及稻芽靑 (재급도아청) 벼 싹이 파릇 파릇 돋아나면 辛苦鋤랑유 (신고서랑유) 고생스럽게 호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