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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동안이신 까만 별사탕님... 첨 뵐때 저보다 몇살 어린 줄 알았어요... 같은 여자로서...부럽네요... 언니...담에 시지에서 벙개하면 저도 불러 주세요... 시간만 허락되면 언제든지 달려갑니다...^^ 파리바게트 빵만 건네 주고 일땜에 아쉽게 직장...

#대구맛집

맛 은 그야말로 시골스런맛입니다 기교부리지 않은 국물에 시지않고 먹기 적당한 김치 면은 소면이구요 이런소면은 꾾이기가...먹기가 참 좋았읍니다 개인적으로는 대화동 농협뒤에 국수집보다 한수 위였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가격도 부담없고하니...

본 아주 편안하고 멋진 길 걸으며 겉에 잠바까지 다 젖도록 땀을 흘리며 2시간 반 걸었는데 저녁 먹으며 또 땀을 흘렸네요 짬뽕보다 맛있어요 얼큰 하니 김치가 시지 않고 맛이 있어야 더 맛있어요 잔치국수 하기 번거로울 때는 이렇게 한번 끓여 드셔 보세요

싱싱하고 시지 않코 달고 맛있더라고요 식구도 없는데 운제 다 먹겠노 싶어서 40 여개정도 짜잔 해서 봉투에 넣어서 가져간거는 전철역에 모여 있을때 하나씩. 심심풀이식으로 나눠 먹어야지 하고 베낭에 메고 갔지요 누구도 못 만나서 내혼자서 열개정도...

말이죠... 시지 월마트 4거리에서 반야월 방향으로 보고 들어가면 들판이 나오고.. 고속철이 지나는 철뚝이 보이고.. 그 철뚝을 넘어 한적한 곳에 식당하나가 나오더군요! 사람들의 입소문으로 알려져서 일까요? 식사손님이 꽤나 앉아 있었답니다. 우거진...

여러분들 국수 좋아하세요? 저는 요즘 날씨도 춥고해서 따뜻한 국물이 있는 칼국수나 잔치국수를 가끔 먹곤 합니다. 안동국시도 맛있더군요. 그런데 왜 안동국수가 아니고 안동국시지? 하는 생각에 지적호기심(?)이 발동하여 조사해 봤습니다. 결론은...

시간은 봉사자 휴식 시간 … 정갈하게 차려진 잔치국수 이제 우리들의 식사 시간 회원 중에 조 0명 자매님이 가져온 수박 감...기도 오늘도 힐링하고 행복도 충전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 시지에서 커피 맛있는 집 떼 데움 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