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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북구에 살아서 신세계병원을 다니거든요. 근데 얼마전 저희 엄마가 수술을 하시게 되서 시지파티마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수술을 받으셨는데.. 그 병원에 계시는 분들이 괜찮다고 하더군요. 제가 다니는 병원보다 많이 작아서 좁단 느낌은 받았지만...

혹시 시지 파티마 산부인과 백인화 원장님께 진료 받아 보신분 계신가요?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10% 해서 32만원이 넘게 나왔어요 기가 막혀서....넘 비싸죠? 그래서 병원을 바꿀려고 합니다 여기는 하양인데 대구 파티마와 시지 파티마에서 성공하신 맘이 계시면 경험담 부탁드려요~~ 지금이 34주 거든요 빨리 옮겨야 될텐데....머리가 복잡합니다

병원을 옮기려고 하는데요 시지파티마산부인과 어떤가요??? 제가 쌍둥이를 가졌기 때문에 병원선택에 더 신경이 쓰이네요 지금 있는 병원서 옮길려면 진찰기록 다 가져가야 하나요? 달라고 하믄 줄라나..... 시지다니신분 좋은 선생님 추천도 부탁드려요...

모두 다했어 2만원 입니다

6개월까지는 일반 작은 산부인과에서 진료 보다가(진료대기 시간 짧고, 초음파비 싸고) 7개월에 집 가까이 있는 시지 파티마병원 진료 갔어요. 그런데 대뜸 전치태반의 가능성이 보인다고 하고(30주 전에는 진단 내리지 않는다던데)-제왕절개해야한다고...

여기두 산부인과 전문병원이 있거든요.근데 생긴지 얼마안되서 저두 쫌 그래서 여기서 시지까지 다닙니다.시지파티마 산부인과... 여기 산부인과샘들이 예전 대구파티마있을적 분들이라 아주 권위있구 또한 파티마가 자연분만으로 유명하잖아여.그래서...

경산에 있는 산부인과 어디가 괜찮은지 추천바랍니다~~ 시지 파티마, 마미안, 경산 산부인과 정도로 알고 있는데,, 괜찮은 병원이 어딘에 있는지 말씀 좀 해주세요~^^

다른메뉴는 먹어보질 못하였으나 아마도 이 글이 올라오면 시지지역민들의 공화춘에 대한 여러음식의 평이 잇따르지 않을까...대구시내 --> 고산초교--> 작은다리 ---> 길건너편의 파티마산부인과 --> 경북아파트를 끼고 우회전 --> 바로 좌회전(김파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