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다닐 수가 있었습니다. 항상 주위에 도와주는 분들이 많이 있어서 복 많은 사람이 맞긴 하나봐요. 첫날, 이틀날까지는 좀 영어가 들리고, 말도 조금 나오더니만 (엉망인… 말이지만) 4/27일 레벨테스트하러 가는 날, 들리지도 앖고 말도 안나오고…ㅠㅠ 약...

아직 시차적응도 못하고 잠이 안들어서 이렇게 글을 쓰고 있어요. 사진도 올리고 싶은데 아직 컴퓨터에 올리질 않아서 내일이나 시간 될 때 빨리 올릴게요ㅎㅎ먹고 싶은 걸 모두 먹을 수 있는 한국에 왔는데도 그렇게 기쁘지는 않네요. 일어나면 시끌벅적...

겨우 적응할 만 하면 돌아가서 또 옛날로 돌아갈 때까지 며칠을 고생하기 마련이다. 비행기에서 비몽사몽 보내긴 했어도, 거의 잠을 안자고 왔으니 분명히 피곤에 절어 곯아 떨어질 줄 알았는데, 밤이 깊을수록 정신이 오히려 맑아진다. 그래도, 밤 열 한...

봤더니, 우체통 같은 기계가 붙어 있긴한데, 도통 무슨 영어가 써진건지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 우선 전화기가 보이길래, 시차 적응하느라 연락못한 엄마 아빠가 생각나서 전화를 하고있는 순간, 어떤 외국인이 그곳에 돈을 넣으니, 토큰이 또르르...

필리핀 영어에 대해... 직접 들으니 확실히 달라요 ㅠㅠ... 방이 조금 춥다는거, 침대가 너무 물렁하다는거.. 그거빼곤 음식도 먹을만하구 괜찮아요^^ 브런치로 에그프라이, 베이컨, 치킨, 밥, 토마토.. 요렇게 먹었어요 ㅎ 맘한테 춥다고 히터 틀어...

고하는 그 시간 ㅡㅡ^ 찾아 뵙지 못해 지성하구요.. 시차 적응잘하시고 몸건강히 잘계시다 오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음...메세지] --------------------- 제목이 영어로 되어 있어서 또 영어로 쓴 줄 알겠죠? 하하.. 하지만, 난 지금 내 노트북을...

신기하게도 국제미아가 안되고 도착했습니다! 벤쿠버에 도착하자마자 어떻게든 살아남아야겠다는 생각에 영어가 술술.... 물론 매우 짧은 영어였지만 사람들이 천재인가보다......다 알아듣는다 ㅋㅋㅋ 그런데 아뿔사, 벤쿠버에서 워크퍼밋을 받으러...

입니다^^ ​ 시차적응이 및 초반 컨디션 유지를 위하여 간단한 일정 및 타우랑가 주변탐방?^^ 정도의 일정 만을 소화하면서 워밍업 중입니다^^ ​ 도착하시기 전에 숙소에 미리가서 먼저 준비된 웰컴푸드도 보고, 뜨거운 물이 나오는 지 확인까지 하고 잠시...

어찌하다보니 운좋게스리^^* 올해 우수심판으로 선정되어 영국에 와서 되는 영어 안되는 영어로(사실 통역이 있었지롱^^;;)강의와 뜀박질도 하고 이~따시만한 상대팀 거구의 고공낙하 점프로ㅋ 곤두박질 맨땅에 헤딩해 뇌진탕으로 이대로 걍 가는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