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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이 되면서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계속이 된다. 이때까지 오지 않던 눈이 내리기 시작을 하더니 일기예보에 드디어 폭설 경보가 나와 며칠 전에는 학교와 정부기관이 문을 닫았다. 2월 8일부터 시카고 보타닉가든에는 매년 행사인 Orchid 전시가 시작이...

Lakeshore drive"가 다 열려서 정상 운행합니다.. 레익쇼에 같힌 버스와 제설차 메스컴 뉴쓰 촬영반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있은 다음날 시카고 풍경 개들도 한목 하네요... 절벽에선 Boston Terrier..... 시카고에 살려면 이정도의 장비는 갖추고 있어야지...

밤부터 오늘 아침까지 눈을 치우느라 밖에도 나가지 못하고 이렇게 뒷뜰로 나가는 문에 눈이 녹은 물방울을 찍었습니다. 시카고 폭설 풍경 : 구굴에서 가져온 이미지. 집에 가면서 눈을 치우는 삽을 사가지고 가네.. 시카고 다운타운 밀레니움 공원.. 나도...

시카고 지역의 폭설 풍경 골프치기에 적합한 날씨의 후로리다주에서 3박 4일 예정으로 골프휴가를 다녀올 예정이었으나 귀가할 예정이었던 일요일인 2월 1일에 시카고 지역에 하루사이에 19인치( 48센티미터)의 폭설이 내리는 덕분에 이틀 더 골프휴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