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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도 사랑은 좋은가봐 2024.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미 얼굴은 광대 엄청 튀어나오고 입도 살작돌출형 볼살은 삼각형 눈에 속눈섭을 얼마나 진하고 긴 눈섭을 붙였는지 눈이 시커멓다 남자는 홀죽마른 키큰 길죽 그런데 자꾸 거슬리게 보인다 본론 남자가 여자손을 끓어다 자기 사타구니 위에농고 내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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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에도 집이 없어 / 조미숙 2024.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미숙 저녁을 먹는데 뭔가 입안에 걸린다. 꺼내 보니 이빨 씌운 것이다. 이게 왜 빠지지? 이리저리 살펴보니 하나가 시커멓다. 두 개를 이어 붙인 것인데, 왠지 불길하다. 다음 날 아침에 치과에 가서 한 시간 기다린 뒤에 얻은 결론은 임플란트 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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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나만 남았네!) 2024.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서 부음을 보면 즉시 동창회수첩을 꺼내 가위표를 하고 승천 날자를 기입하는데 그러다 보니 수첩에 어느 페이지는 시커멓다 난 군인 출신인 우리육사동창은 사망률이 30%라든데 사회생활을 한 고교동창의 사망률은 43%인가 된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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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8 나는 누구인가? - 不往不及(불왕불급) Don't go and don't reach 2024.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져 있어 용사가 후문으로 제궁에 드는도다. 암암의 암 자는 검을 黑(흑) 자 변에 소리 音(음) 자의 합자로 검을 암 자이다. 시커멓다, 어둡다, 캄캄하다, 흐려서 밝지 못하다, 슬퍼하다 등의 뜻 글자이다. 陰(매)의 매 자는 비 雨(우), 해태 태, 마을 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