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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이면 꽃다발 대신 화분으로 선물하는 가족들 덕분에 해마다 하나씩 늘어 대품으로 핀 시클라멘 입니다 꽃피는 기간이 길고 순둥순둥해서 키우기 좋아 참 좋은 꽃이죠

해서 흙에 솔솔 뿌려두어 지금의 모습이됐어요 그런데, 꽃인심은 어찌나 야박하든지~ 비올라세아 g3 꽃은 두번피더니 잠잠하네요 시클라멘 이제 꽃피울 시작을 알리고싶은지 속에 들춰보면 꽃송이들이 한껏 숨어지내더군요 죽다 살아난 화이트그리니 방울...

《 미니 시클라멘(붉은,분홍)~~~, 》 꽃보기 힘든 이 겨울에,,, 일년에 몇번 꽃을 피워주는 이 시클라멘이 요사이 효자동이이다~,♡

겨울에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꽃이 있다. 시클라멘이다. 시클라멘은 앵초과에 속하는 덩이줄기의 다년생 구근식물로 꽃대가 아래로 휘어져 있어 꽃이 아래를 보고 있다. 20여년 전 마눌님이 성당에서 수경재배용 시클라멘 2盆을 모셔왔다. 해마다 이쁜 꽃...

이맘때 화분 2개를 샀습니다 그중 예쁜 것은 거실에 두고 하나는 베란다에 놓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 베란다 화분은 예쁘게 꽃이 피고 실내 화분은 누런 잎만 생겼습니다 우리들 마음의 빛도 밝아야겠습니다 어두운 마음에는 꽃이 피지 못하니까요 2024...

하나라도 사는 게 습관이 되었다. 어제도 무엇을 살까 생각하다 바로 눈에 들어오는 바이올렛과 시클라멘을 사가지고 왔다. 시클라멘은 겨울 꽃이지만 지금도 꽃파는 곳에서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집에서 기르는 꽃도 겨우 서너 가지 피었는데 철쭉...

무늬가 아름다운 시클라멘 꽃도 살짝 무늬가 있는듯 하네요.. 가을피기 시클라멘

오늘 처럼 추운날씨에 남사에서 구입해 오면서 내거까지 샀다며 내려주고 가네요. 고맙고 죄송하고... 늘 좋은 것은 다 챙겨 주는 여우님 시클라멘이 둘다 첨보는 꽃이다.

다녀와야지 꽃이 피었다가 지는 사이, 저 캄캄한 꽃들에게도 평생 지켜야 할 약속이 생겼다 - 구구, 문학동네, 2015 시클라멘, 꽃 이름 외우는 법 [최삼용] 꽃받침을 쟁반 삼아 치켜 든 정수리에 꽃몽 앉힌 자리 흉터로 달고 겨울잠 벗으려 똬리 푼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