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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전 너무 화가나서.....선배맘들 선배아빠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2006.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병휴가를 나와서 아들은 데리고 왔습니다.. 전 친정이 없습니다..아니 반대한 결혼으로 인해 의절한 상태입니다.. 저희친정역시 맞벌이로인해 전 엄마손에 안키워졋습니다.. 그래도 저희큰집에서 큰엄마께서 친엄마마냥 키워주셨던 분입니다..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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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의 우상 이자스민 씨??? y Anak, Freddie Aquilar 2012.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나 '휴가 때 필리핀에 놀러오겠다.'고 했어요. 내가 공항에 마중 나가는 것도 아니니 오면 오는가 했어요." ―남편의 '연정'을 못 알아챘나요? "2주일 머물고, 떠날 때 제가 공항까지 배웅했어요. 그런데 다음날 제가 다니는 대학 앞에 서 있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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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들렌용병의 전리품....4박5일의 휴가!!! 2011.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할아버지, 시할머니는 얼굴을 뵌적도 없어요.ㅎㅎㅎ) 제가 태어나고 자라고, 저를 키워준 조국(친정)의 전투엔 거의 참가를 못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제가 보태준것도 없는 조국에 가서, 전투에서 입은 상처와 탈진한 몸을 의탁하며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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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질 2018.03.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8일이고 시할머니 생신은 25일인데 두 번 다 가야해?라고 묻습니다 나라에 묶인 몸인데 그래도 도리는 다 하고 싶나 봅니다 한달에 한 번만 휴가를 낼 수 있는데 두번은 무리니까 지혜의숲이면서 날라리인 엄마에게 묻습니다 -시아부지도 챙기면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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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미친짓이죠?? ㅠ_ㅠ 2006.07.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희 휴가기간인거 뻔히 아시는데.. 못먹어도 점심까지 먹고와야 합니다...그리고 8/6일 저희집에서 하든 시댁에서 하든 생신상 또 차려야 합니다.... 전 슈퍼우먼이 아닙니다...뱃속에 아가도 크고 있구요 헌데 이 뭔 날벼락이란 말입니까... 어제 시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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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의 애매한 재산문제 ㅡㅡ; 2011.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가시고 시할머니께서 손주 셋을 키우셨답니다~ 저희 시어머님께서는 집에서 좀 떨어진 목욕탕에서 숙식을 하시며 목욕관리사 일을 하셔서 생계비를 꾸리셨고 가끔 쉬는 날 집에 다녀가시고 했다네요 그렇게 다섯 식구가 12평 집에서 살았답니다~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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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맛있는 밥을 지을 것이다 2011.12.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가 상에 올라오곤 했다. 그때는 시할머니, 시부모, 시동생 시누이, 그리고 시누부까지 합세해서 북적대며 살 때였다. 힘은 들었지만 이들을 챙기느라 나도 덕분에 잘 먹은 것이다. 시할머니 돌아가시고 시누이 시동생도 모두 출가하고 3대가 살다 오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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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를 시댁에 다녀왓네요 짜증... 2008.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왔네요 시할머니 집에 간다는걸 시어머니가 잡으셨네요 자고 가라고 신랑이 태워 주면 되는데도 짜증,,시어머니 집에서도 설거지는 제차지 아가씨 설거지 할려고 하니 하자말라고 말리고 나만 부려 먹네요 시어머니 하는소리 우리 아들하고 사는데 그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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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주년을 뒤돌아보면서 2007.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장에서 휴가를 얻어서 3박4일 신혼여행을 제주도로 다녀왔다. 그때의 오월도 너무 날이 화창하고 좋았다. 결혼 한지 14일...목걸이는 화장대 보석함에 잘 넣어 두었다. 집을 늘 상 비우기 때문에 커다란 개 (달마사인 닮은 개)를 대문 앞에 길렀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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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조금만 기다리세요 2006.1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에도 시할머니 돌아 가시게 되어 만나지 못하고 미루고 또 미루어 여름 방학이었는데... 시간이 왜 이리 복잡 해 오는 건지요? 그래서 제가 맏이와 결혼 한다고 했을 때 많이 속상 해 하셨나 봐요. 나는 요즈음 아침 일찍 전화 벨 소리가 울리면 가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