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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할머니께서 95세로 갑자기 돌아가셨어요 저희남편은 할머니의 다섯아들중 막내의 장남입니다. 손자손녀들까지 수가 많죠 그...근데 저희남편 회사랑 거래처에서 부조를 많이했어요 한오백되는듯. 그럼 장례끝나고 남은돈은 누가가지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시할머니께서 새벽에 돌아가셔서 가려고 준비중인데요~화장은 하면 안되는거겠죠?

시할머니가오늘돌아가셨는데도 쓸수있는연가일수가어떻게되나요?

제대로된 장례식을 참관치 못하고 있었는데 마침 기회가 왔습니다. 다행이도 심적 부담이 없는 우리회사 통역 아줌마의 시할머니 장례행사였습니다. 그것도 103세까지 천수를 다 누리고 떠나신분의 장례니 호상중의 호상이지요. 베트남의 상가집엔 내가...

시할머니가 2020년도에 돌아가셨어요~ 제가 인적공제를 받는데 시할머니 장례비용도 따로 연말정산이 되는건가요? 검색해보니 장례비용 1000만원, 봉안 관련500만원 된다고 하는데 아시는 분은 답변 부탁드릴께요^^

추도가 시할머니에게는 어떤 식의 정성으로 구현될까를 따지듯이 바라보는 형수와 그 옆에 서 있는 아내의 눈초리가 평소보다 더 찬찬해 보였다. 탕수 국물을 수저로 조금 떠서 맛본 할머니가 말했다. “기름이 너무 뜬다.” 평소에는 기력 탓도 있긴...

걸린 시할머니와 한량인 시아버지와 시어머니, 그리고 열세 살 나부터 한 달도 안 된 막내까지 오 남매가 오롯이 엄마의 몫으로 남겨졌다. 엄마는 일 년을 울고 나더니 어린 두 여동생을 할머니에게 맡기고 보따리 행상을 시작으로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

질지 알았는대 시누가 기독교장으로 하자고 해서 찬송가가 틀어져 있었고 하나님이 50만원 준비하고 가라고 하셔서 부조하고 장례 끝나고 결산할때 올3월 15일에 시할머니께서 청양 고향땅에 가고 싶다고 대전 아버님과 함류 하려고 할때 교통사고가...

두분다 편찮으셔서 아버님 먼저 가실줄 알았는데 시할머니 제삿날에 두분이 가셨어요 목요일까지 4일장을 으로 탈상까지 다...떠나고 토요일에 삼우제로 모든걸 마치고 나니 돐두, 장례두, 여행두 순조롭게 할수있었던게 돼지꿈 덕인거도 같고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