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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이라서 어려웠던건 없다"첫 여성 KF-21 시험비행 뛰어든 정다정 소령

이곳에 생명을 무릅쓰고 항공기의 한계를 시험하는 달인이 있다. 뛰어난 조종실력을 바탕으로 극한의 상황을 조성해 항공기의 결함을 찾아내고 완성도를 책임지는 281시험비행대대 정다정 소령을 [국방홍보원] (병영의 달인) 147회에서 만나본다. ㅁ ㅁ

공군은 전했다. 정다정 소령은 지난달 8월 23일 'KF-21 개발시험비행 자격'을 획득했다. 8명의 공군 KF-21 시험비행 조종사 중 정다정 소령이 유일한 여성이다. KF-21 시제기에 탑승해 평가임무를 수행하려면 시험비행 조종사 교육과정을 수료한 이후 지상...

제 52시험비행전대소속 정다정(38) 소령이었다. 정 소령은 최근 여군 최초로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인 KF-21 '보라매'의 개발시험비행조종사로 선발됐다. '테스트 파일엇'으로 불리는 시험비행조종사는 연구개발 중인 항공기에 탑승해 최악의 상황을 스스로...

선발..1990년 이래 처음 46주간 교육 후 임무 수행..KF-X 개발 등 시험비행 참여 【서울=뉴시스】여성 최초 개발시험비행조종사로 선발된 정다정 소령(진)이 경남 사천기지에서 FA-50 항공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2019.01.02. (사진=공군...

비행 조종사'가 되신 정다정님 개발시험비행 조종사(테스트 파일럿)에 최초로 여군 조종사가 선발됐다. 공군은 2일 52시험평가전대 제281시험비행대대에서 진행된 '2019년 개발시험비행 교육과정'에 여군인 정다정 소령(진급예정)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정...

첫 번째, 두 번째 사진 : 여성 최초 개발시험비행조종사로 선발된 정다정 소령(진)이 2일 공군 사천기지에서 FA-50 항공기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 번째 사진 : 2일 2019년 개발시험비행조종사 교육과정에 입과한 우홍균 대위(왼쪽부터...

전문가를 초대해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는 방식입니다. ■공군은 가장 뛰어난 조종사들이 맡는 '개발 시험 비행 조종사'에 처음으로 여성 조종사인 정다정 소령을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소령은 새로 개발되는 항공기에 가장 먼저 타서 여러가지 상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