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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르다'와 '치루다' 2020.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험을 (치르다/치루다) 장례를 (치르다/치루다) 대가를 (치르다/치루다) 과연 정답은? '치루다'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고로 '시험을 치르다', '장례를 치르다', '대가를 치르다'가 맞는 표현이 되겠습니다. 그렇다면 과거형으로는 어떻게 바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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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시험을) 치루다(×) → (시험을) 치르다(○) 2010.04.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히 시험을 치루다, 시험을 치뤘다..라는 표현을 쓰는데 이것은 맞춤법에 어긋난 표현이다. '시험을 치르다.', '시험을 치렀다.'가 맞는 표현이다. 아래 명문(名文)으로 배우는 맞춤법에서 해부학을 가르치는 교수님의 말씀에 주목해 보자. "기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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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을 치르다? 치루다? 2011.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험을 치르다? 치루다? 어느 게 맞을까요? 저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헷갈리는 대목입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치르다'가 맞습니다. 선거를 치르다. 시험을 치르다. 잔금을 치르다. 손님을 치르다 등으로 씁니다. 앞으로는 '치루다'로 쓰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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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르다와 치루다 2022.08.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험을 치르다 시험을 치루다 아파트 잔금을 치르다 아파트 잔금을 치루다 덕분에 행사를 잘 치렀다 덕분에 행사를 잘 치뤘다 흔히 값을 치른다, 대가를 치른다고 표현할 때 '치루다'인지 '치르다'인지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기본형에서는 헷갈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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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겆이통에 그릇 다 담궈놨어? 가스 밸브는 잠궜고? 그럼 이제 시험 치뤄야 되니까 빨리 가자! 2024.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뤄지도 맙시다 하지만 치뤄는 맞지 않나요? 치루다 있잖아요 음 치루다는 동사는 없어요 치루는 있죠 당신 항문에 치르다가 맞습니다 시험을 치르다 상을 치르다 잔금을 치르다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치루는 치루일 뿐... +여시들이 답답함에 눈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