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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오펜바흐… 화가·문학가·음악가들이 사랑했던 절벽 화가와 문학가들이 사랑했던 에트르타는 파리에서 차로 세 시간쯤의 거리에 있다. ‘코끼리 바위’로 불리는 바닷가의 하얀 절벽과 자갈 해변 그리고 일출과 일몰의 모습이 장관이어서...

영흥면 선재도는 가는 길 자체가 명품 드라이브 코스다. 시화방조제 위로 바닷길을 보면서 들어가는 방법과 대부도를 통과하는...수 있다 선재 어촌 체험마을 주차장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을 맞춰 목섬으로 들어 갑니다 목섬 앞에 도착후 시계반대방향으로...

선정하다보니 대부도 시화방조제 일출 트레킹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산행을 원하시는 회원님들도 계시겠지만 합리적인 방안...마시고 휘황 찬란하게 떠오르는 신년 첫 일출을 보면서 올 한해의 무사함과 소원성취를 위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입고 출발... 울신랑....(그냥 차안에서 일출보자...얼어 죽겠다..) 그래도 결혼해서 처음으로 보는 일출인데...일단 도착하고...앞에서 누군가 열심히 잔차를 타고 가는 모습이 보인다... 이시간에는 분명 울횐님 ...!!.. 창문을 열고 보았지만...누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