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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천동본당, 생활성가 가수 겸 작곡가)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공동체 미사를 꿈꾸며 첫째 아이를 낳았을 때와 마찬가지로...거의 매일 아침 10시 미사를 갔다. 유모차와 카시트에 아이를 태우고 성당으로 가 유아방에서 드리는 미사는 나의 하루를...

해 주시겠다는 기쁜 소식이 들렸다. 그래서 그랬는지 그날은 성당이 거의 꽉 찰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미사에 왔다. 이 많은...있을까…. 시작하기도 전에 지칠 것 같았다. 사실 평일 미사 시간인 30~40분은 아기들이 견딜 수 있는 최장의 시간이다...

다름이 아니라... 다음 주에 박유진 바오로 신부님께서 사제 피정에 들어가시기 때문에 화요일 부터 금요일 까지 음악미사를 봉헌하지 않습니다. 본당 미사도 없으니 참고해 주시구요.. 2주 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님들 늘 마음으로 부터 건강하세요~

장소 : 시흥 배곧성당 강당 3. 참가자 가. 봉사자: 박광수 바오로, 송진화 그레고리오, 이근재 스테파노, 김현수 프란치스코, 박형웅 바오로(5명) 나. 참가자 대표 : 김대회 요셉(1조), 김장현 토마(2조), 임순완 제노(3조), 김근도 베드로(3조), 박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