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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많은 연들과 눈맞춤을 즐기고 이제 연을 맛보기 위해 장소를 이동합니다. 물왕저수지 근처에 있는 연잎밥 전문식당이랍니다. 물왕리는 1998년에 시흥시 무지리에 근무할 때 가끔 오던 곳으로 저수지를 중심으로 카페와 맛집이 위치해 있는 곳이기도...

연 전문음식점 ‘장금이’(☎031-484-6040)에서 연잎밥 정식을 시켰다. 시흥시는 연 음식을 주제로 페스티벌을 열고 테마로드를...내는 곳은 몇 안 된다는 게 사장 전명화씨의 이야기다. 식당 주인들로선 이미 단골을 확보한 주력 메뉴 대신 연이라는 낯선...

맛있는 식당에 가서 대부분 느끼는 것이지만 여자들의 천국이라는 거다. 남자들은 여자라는 보증수표를 대동해야 입장이 가능한...낚시보다 훨씬 자연친화적이고 생산적이지 않은가. <참고문헌> 목은시고 윤덕노, 음식으로 읽는 한국생활사 #시흥장금이...

가 없더라구요. 저는 버스 이용했어요. 강남역 돌아 양재거쳐 시흥으로 가는 3200번 버스 (중앙승차장 말고~ 양재공용주차장쪽...물왕저수지까지 가서 장금이 식당이란 곳에서 연잎밥정식 먹었구요~ 난 연잎밥을 좋아라합니다 하핫... 아참. 여기 관곡지...

늘어선 식당들을 살펴보고는 들어가 점심을 먹은후 다시 차에 올라 동남쪽으로 달려서는 백운동 계곡에 도착합니다. 전라도는 주로 들이지만 여기 무진장등 동부지역은 산이 많으니 계곡도 좋은데 백운동 계곡은 덕태산에 펼쳐진 계곡으로 올라가면 폭포도...

오랜만에 또 집근처 식당에서 모두 모였습니다. 눈으로 먹기전에 입으로 먼저 먹어보는 연잎밥입니다. 고맙게도 사장님이 후식까지 챙겨주셨어요~ 배부르게 식사를 마치고 첫 여행지인 '부천중앙공원'으로 이동합니다. 아직 예쁘게 펴있는데 지금이 질때...

받으면서 시흥시 지정 착한맛집으로도 지정받은 곳이기도합니다. 이곳의 메뉴는 연을 소재로 하는 주인아주머니의 노력과 노하우가 어우러져 진정한 어머니의 손맛을 느끼게 하는 곳이다. 모든 양념과 재료를 신선한것만 고집하는 주인의 장인정신도 한몫...

둘 식당이 들어서기 시작했는데, 모여드는 사람 수에 비해 이상하리만치 장사는 잘 되지 않았단다. 이곳의 음식점 주인 하나가 그 이유를 궁금해 하다가, 결국 자기가 직접 산에 올라가 보기로 했다. 등산객들을 가까이 지켜보면서 해답을 찾아보자는 생각...

관곡지(시흥)의 연꽃 구경을 즐겨해왔는데 좀 멀리 가고 싶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크고 넓은 연꽃 군락지로 전국에서 유명합니다. 연꽃이 다양하고 예쁘기로 소문이 나 있어서 카메라를 든 사람들은 카메라 셔터가 녹슬지않게 재활용 차원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