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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달빛 식당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호 책상 밑에 있던 오만원 지폐를 주워서 필요했던 실내화, 간식, 학용품을 사버렸다. 연우가 지나왔던 일들이 추억이 되기도 하고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가 되어야 하는데 한밤중 달빛 식당에서 달콤한 케잌과 초코시럽이 뿌려진 연노랑빛 푸딩과 과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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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5일(월) 343회차 탁구 정모 🏓 공지 2024.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가 식당이 복잡한 관계로 예정일을 12월16일에서... 오늘11월25일 정모에서 다수결로 12월9일로 확정함을 공지 합니다 탁방 🏓 의 관심 많은 선배님들의 참여 감사합니다 함께여서 행복한 탁방 ^~♡입니다 2호선 봉천역 4번출구 450m ~직진 (걸어서 5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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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습니다(남편의 외모) 2024.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발은 실내화나 운동화를 끌고 다니구요. 그것도 원인일까요? 나이먹어 인제 편하게 입고 살고싶은데... 이런 말같지도 않은 일이 일어나니까.. 솔직히 남편한테만 잘해주면 그것도 저는 괜찮아요!!!!! 근데 왜 저를 경계하고, 저한테 불친절하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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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이님의 코리아둘레길 4,544km 원샷 진행 중 59일차(10/3일(목) 기준 장흥)-잠시 함께 걷다왔어요. 2024.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에게 실내화 하나쯤은 필수. 하늘은 현실 세계가 아닌 듯 하고, 나도 오늘만큼은 '악동이 이형기라는 세상'에 소풍 나온 듯 딴 세상 사람. 내가 걷는 내 걸음에서 한발 물러서서 보니 어쩐지 안보이던 것들이 보입니다. 숫자 중에 4를 좋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