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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article/028/0002690530 아줌마·여기요·사장님?…식당 호칭의 40년 역사 로버트 파우저 | 언어학자 얼마 전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을 때였다.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손님들이 종업원을 부르는 소리를 듣게 되었다. ‘사장님’, ‘여기요’, ‘이모...

식당에서 종업원의 호칭 때문에 난감할때가 있다 언니, 이모, 여기요, 저기요, 총각, 아가씨, 아줌마, 어이, 이봐, 등등 간단하게 부를수 있는 호칭을 생각 할때 인겄 같네요 한겨레 신문에서 얼마전 (도움씨 )로 하는 안을 내놓았읍니다 님들의 견해는...

사장님

중국에 가서 종업원을 부를 때 호칭을 어떻게 하는 것이 좋습니까? 어떤 곳에서는 "쌰오지예"라고 하면 결례가 된다고 하네요? 남자 종업원은 또 어떻게.....?

아니지 않은가. ‘OOO씨’ 혹은 ‘환자’라고 해야 마땅하다. 식당 등에서 영 혼 없이 남용하는 ‘이모’ ‘삼촌’ ‘언니’도...있다. 누가 봐도 연장자로 보이는 손님이 자신보다 어린 종업원에게 이모라고 부르는 걸 쉽게 볼 수 있다. 비하적 호칭...

전 남자임에도.. 젋은 여종원에게는 "언니", 나이드신 여종업원에게는 "이모" 남종원에게는 그냥 "아저씨"..이라고 합니다. 여종업원분들은 딱히 표정변화가 없는데, 남종업원분들은 종종 언짢아하더군요.~~

함 그후에 달린 댓글 추가 이 사람 진짜로 그런거 같은데 .. 이것도 예의없는데.. 누가 얼굴도 안 보고 아무 호칭이나 불러 그리고 식당 종업원 거의 아줌마 맞을거다 라고 여기고 있잖아 중장년여성들도 낯선 사람이 본인들 아줌마라 하는거 기분 나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