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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생각한다면 쓰레기 줄이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는데 얼마나 더 편하게 살을려고 어떤 식당에 가보면 식탁에 비닐로된 식탁보를 수북하게 쌓아놓고 손님이 나가면 그릇을 치우고 난후 비닐 한장을 그대로 접어서 쓰레기로 종업원들이 행주로 닦는...

예쁜 색실들이 조금씩 남아서 도안을 따라 중심을 뜨고 나머지는 흰색실로 마무리했어요. 제법 그럴듯한 식탁보가 만들어졌습니다. 둥근 식탁에 깔고 투명한 비닐을 씌워서 음식물이 묻는 것을 방지했어요. 너무너무 예쁜 듯~ 저 혼자의 착각에 빠졌답니다...

식탁보 비닐재질로 된거 어디서 파는지 혹시 아시나요? 커텐집이나 이불집에는 천으로 된것 밖에 없더라구여... 깨진유리가 떼어지지 않아서 식탁보를 깔고서 그 위에 새로 맞춘 유리를 올려 놓으려고 하거든요... 공동 사용하는거라서... 천은 금방...

비닐 식탁보 잘라만든 아이 앞치마 앞치마는 어린이집 다니는 아이의 필수 준비물이다. 시중에 파는 앞치마가 마음에 들 지 않는다면,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는 것은 어떨까? 물이 흘러서 옷을 버려요 두 살짜리 예나도 물 만지기를 좋아해 벌써부터 설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