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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전 사진이 없네요~ㅠ 오일스테인 바른지가 너무 오래돼서 표층을 갈아내고 식탁에 바를려고 사놨던 고급 오일스테인을 과감히 발라줬습니다~! 이제 항공사진이 찍혀도 브라우니는 미인여유~~ㅎ 작년 사진을 보면~~ 완전 맛이 갔죠~? ㅎ

봐여 ㅠㅠ 겉으로 볼땐 없던건데... 오일을 발라주니 젖었었던 자리가 훅... --;; 어쨌든 덕택에 빗방울 돋는 식탁을 갖게되었습니다 오일 스테인 자체가 생활방수 효과가 있어 옆판은 따로 처리를 안했지만 상판은 아무래도 계속 음식을 먹어야 해서 방수...

오이는 이제 식탁에 오르고~ 목욜은 여기까지~~~ 다시 금욜오후 파라솔펴고~ 어제 이어서 방부목 오일스테인 칠한다... 그런데 준비한 오일스테인이 부족해서 더 구매해야 한다.. 도라지와 더덕파종한 곳인데 발아는 실패하고 잡초만 무성~ 결국 고민후...

작품명 : 식탁의자 나 무 : 레드오크 화 장 : 아우로 천연 오일스테인 투명 (123) - 3회 / 아우로 천연 왁스 - 1회 크 기 : w 450 x d 500 x h 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