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겨울동안 식혜, 조청 만들기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도, 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밥알이 아주 많이 떠오른 사진인데, 밥알 5~10알 정도면 충분하다. 5. 건더기를 천에 거른다. 6. 식혜/감주로 먹으려면 적절하게 설탕을 넣고, 10분 정도 끓여낸다. 설탕을 넣고 싶지 않으면 그 물을 끓이면 점점 달아진다...
-
촌부의 단상-산골 아낙표 식혜 2023.1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 시간은 똑같은데 지나가는 느낌은 나이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것, 70을 코앞, 눈앞에 둔 나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더 빠르다는 느낌이다. 그래서 흔히들 세월 흐름의 속도는 나이와 비례한다고 한 것이 아닌가 싶다. 어젯밤까지 있었던 눈소식 예보...
-
♡도담별♡ 즐거운 숲놀이&식혜만들기 2023.10.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서랍니다🤭 - 식혜를 만들기 위해서는 고두밥, 엿기름, 설탕, 생강이 필요해요! 그 중 제일 중요한 재료인 엿기름을 관찰해보았답니다^^ 👧🧑: "모래같다~" 👧🧑: "흙 아닌가?" 👧🧑:"우와 달콤한 냄새난다!" 엿기름을 충분히 관찰한 후 면보에 넣은 후 물에...
-
단호박식혜 재판매 2023.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솥에 끓이는 순간 주방은 강력한 사우나가 됩니다 끓이면서 뜨거운 불옆에서 불순물은 계속해서 걷어냅니다 더운열기와 사투를 벌이는 순간 세상에 쉬운건 하나도 없나봅니다 ㅎ 식혜 만들기중 가장 어려운 작업입니다 조금식었다 싶으면 재빠르게 병에...
-
복날 끓이는 식혜- 감주 200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기얍력밥솥에 보온 누르고 물만 부어놓으면 된다 네 다섯시간이면 충분 밥이 다 삭은 것 확인하고 엿기름자루는 주머니째 꼭...씻어 건져 놓았다가 먹을 때 동동 띄워 낸다 말갛게 가라앉힌 식혜라기보다는 경상도식 감주, 단술처럼 거무스레해 나름대로...
-
넉넉한 삶 - 엄상익(변호사)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점심 시간만 장사를 하는 가게도 있다. 어스름이 돌 무렵이면 밥을 먹기 위해 문을 연 식당들을 한참 찾아야 한다. 그들이 가게를 하는 게 돈을 벌기 위한 것인지 아닌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서울의 광화문 뒤쪽의 지하상가에서 아는 사람이 만두국집을...
-
오늘 한 병 어때? / 김영자 (경남지부) 2024.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망각하고 식혜를 마시듯 한다. 요즘 토요일 오후면 수제 맥주 만들기를 수업에 참석하고 있다. 술을 잘 못 마시지만, 이 시간이 기다려지고 설렌다. 어릴 적 엄마가 누룩과 고두밥으로 술을 빚던 기억 때문이다. 안방 아랫목에 솜이불을 두르고 보글보글...
-
취하고 쓰는 '위스키는 만들어지는 과정이 재밌어요' 2024.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네 식혜만들때 들가는거 그거 맞아여 그걸 당화시키고 발효시키면 술이됩니다 당화를시키면 당이 생기고 효모는 당을 먹어치워요 그리고 배설하는게 알콜이에요 그렇게 발효되면 '로우와인'이라는게 만들어져요 이게 맥주에요 단 '홉'을 뺀 맥주죠 우리가...
-
2월 초하루 꽃편지 2024.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솥에 끓이는 두부를 만들었어요. 두부를 만드는 일은 아주 조심스러운 작업이어서 불을 지피고 두부물이 넘치지 않게 불조절을...우유 같던 콩물이 몽글몰글 해지며 달큰하고 고소한 향기가 피어 오르곤 했지요. 또 조청을 만드는데 삭힌 식혜를 베보자기...
-
맑은 찹쌀식혜 만들기 2009.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넣어서 끓이는 이런 방법도, 엿기름 앙금은 맵쌀식혜를 할 때 앙금을 다 넣으면 약간은 텁텁하지만 엿기름냄새가 강하고 오히려...식은 밥이 많이 남았을 때 그렇게 앙금까지 다 붓고 해도 괜찮다. 4/ 발효를 도우려면 설탕 한 컵도 함께 넣으면 시간을...